렌트를 살고 있는 세입자입니다
12월 말쯤 앞마당에 물이 세서 렌트회사 한국직원(매니져는 아님)에게 물어보니 확실한것이 아니면 세입자가 풀러머출장비용을 문다고 하며 리킹이 있을시 오버차지는 워터회케어에서 커버가 된다고 너무 걱정말라고 조언을 해주면서 정확히 하려면 빌지가 나온뒤에 액션을 취하라는 말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때가 비가 오락가락하는 상태고 윗집에서 물탱크를 묻는과정이라 확신이 안들어 차일피일 미루다가 옆집에서 워터케어에 신고?와 저희집에 말을해줬는데 제가 매니져한테 complain이 들어왔다고 말을 잘못전달했네요...
오늘 빌지가 나왔는데 1000불가까이 나왔고 한국인직원이 보낸 멜을 보니 자가가 한말에 대해서는 책임을 안지는말을 하네요
자기는 매니져가 아니고 리킹을 제때 신고안한건 세입자 잘못이고 이웃의 complain 까지 듣고...
고로 물값을 고스란히 내라는 뉘앙스를 풍기네요
불만이 있으면 매니져 (키위여자)에게 하라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렌트들어올때는 우리회사는 그리 빡빡하게 굴지 않는다고 그러더니만 나갈때쯤 되니 "갑질"을 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