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광고를 냈으니 누군가 응큼한 사람이 달라들지 몰라요.
조심해야 합니다. 플랫을 하든 홈스테이를 하든 뭔가 해야지
살 수 있죠. 답은 '당연.'한 것이죠.
시티에 국민은행이 있죠. 조금 있다가 happynz란 아이디가
나타나셔서 도와주실 게요. 워낙이 마당발이시라.
플랫 하는 것은 광고 많으니까 여기 이 코포스트에 보면 많잖아요.
매사에 사기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여기에 글 올려서 물어보고 행동해야지
아니면 눈감고 코 베어 가요.
생각컨데 혼자서 매우 위험한 듯한데....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 센터에서
도움 받는 게 좋겠구먼. 무료로 도와주니까.
조금 있다가 내가 연락처 알아내어 담당자도 알아내어서
여기 다시 올릴게요. 짬짬이 확인해 봐요.
다시 말하지만 여차하면 당해요.
confirmation all requirements under the Code of Practice for the Pastoral Care of International Students are met (including accommodation for under 18 year olds and programme of study prerequisites).
입다님 말씀대로 가디언 필요없이 성인이므로 혼자 플랫하면서 학교 다니시면 됩니다. 그러나 요즘 어떤 학교는 자체 기숙사(보딩) 돈벌이 땜시 부모랑 같이 동반하여 살지 않으면 혼자 플랫을 못하게 하는 학교도 있읍니다. 그게 학교 방침이라네요. 그렇지만 혼자 플랫하면서 다니는 학생 많습니다. 다만 삐뚫어지시면 곤란..(담배 술등)
무슨 연유로 유학생이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송금? 약간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거래은행 가셔서 한국계좌 번호로 그날 환율로 송금 가능합니다.
추가 : 시티 한국 국민은행 있습니다.
Level 19, ASB Centre, 135 Albert Street, PO Box 7506, Wellesley Street, Auckland CBD, New Zealand
+64 9 366 1000 (+82 2 2073 4131 : KOREA)
Business hours : Mon~Fri, 09:00~16:30
Foreign exchange : CHOI CHI WON (Team manager) chiwon.choi@kbfg.com
제가 이 질문 올린 이유는 학교에서 이메일을 받았는데 뉴질랜드 법에 의해서 secondary school이하 다니는 모든 international들은 must 홈스테이 or designed caregiver or 부모님이여야 된다구 플랫이 안된다구 해서요 ㅠㅠ
이미 플랫할 곳 정해서 bond fee도 낸 상태인데... 학교에서 안된다구 하면 절대 안되는거겠죠?
편법이라도 쓰구싶은 심정이에요 홈스테이에 워낙 적응하기가 어려워서요 ㅠㅠ
여튼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뉴질랜드 법에 그런 규정 없고 학교 교칙이라 생각됩니다. 저두 유학원 일을 좀 해봐서 아는데 참 편법쓰라 할수도 없고 대략 난감입니다. 제가 가디언은 무료로 해드릴수 있는 사안입니다. 학교에 이문제는 제가 전화로 통화하거나 방문하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에 .. 지역이 너무 멀면 좀 곤란하고요. 시티 근처면.. happynz69@gmail.com로 멜주세요.
학생. 여기에 학생의 email주소를 올려요. 내가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했는데
그곳에서 워낙 일이 많고 담당하는 사람은 적어 정신이 없는 통이래요.
그래도 유학생이 힘들 터이니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지 그냥 개인적으로 연락해주면
도움 줄 수 있는 방편을 찾아보겠다네요.
그 센타는 학생처럼 영어 잘 못 쓰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아시안을 위한 정부기관이니
믿어도 되고 엉뚱한 길로 안 빠지게 인도해 줄거에요.
이 글을 쓰자마자 학생글이 올라왔네?
지금 같은 경우 내 생각컨대 편법 하지 말아요. 이런 나라에서 편법 쓰는 것은
화약을 들고 불에 뛰어드는 격이에요. 절대 그런 생각말아요.
그리고 홈 스테이란 게, 어딜 가나 힘들어요. 결코 내 집과 같이 맘편한 곳
어딜가든 없어요. 다른 홈스테이 가면 또 다른 문제가 있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고 좋게 봐요.
그래도 답답하면 그래서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 센타 조언이 필요하겠다 싶음
이메일 남겨 놓고....안녕~~
학생. 힘들어도 홈스테이에 당분간 붙어 지내요.
어떤 경우에서든 편법을 쓰면 그 결과는 좋지 못해요.
이 나라를 한국처럼 얼렁뚱땅하질 않아요.
굉장히 엄격하고 봐줄 것은 확실하게 도와줍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그렇게 정했다고 하면
학생이 거기에 맞추는 수밖에 없고 홈스테이에 적응해요.
제발 나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요.
편법 쓰면 나중에 망합니다. 큰탈 난다는 것을 명심해요.
누군가가 괜찮다고 해도 넘어가질 말고
꼭 법은 법대로 지켜야 하고 말썽 생기면 나중에 이 나라에서
정착하는 데 해가 됐음 됐지 좋은 건 없어요.
이건 학생이 멋대로 일을 저질러서 그런거에요.
휴...안타깝네요 그쵸?
누군가가 그 집에 플랫 살 사람이 있어서 학생이 주선한다면
혹 보증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주인이 좀 선한 사람일 경우)
나 같음 되돌려 주죠. 아주 오래 전에 비슷한 일이 있어서...
앞으로 다시는 맘대로 하면 안 되요. 이곳은 백인들이 주가 되어 사는 나라고
그 사람들의 장점이 법을 아주 잘 지키고 원칙대로 산다는 겁니다.
우리 한테는 그게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적응되면 세상에 더 없이 편하고
눈치 볼 이유 없어요.
우리가 적응해야 하고 학생은 무조건 학교 졸업할 때까지 순응하며 지내야 해요.
절대 한국식으로 내 맘대로 생각하지 말아요.
누차 얘기하지만 홈스테이를 이리저리 자주 옮기면 유학생활 망해요.
그게 습관 되면 1주일 지나면 또 말썽 생깁니다. 참아야 한다는 것....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럼 행복한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