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의 양면 중 한 면을 은면 가죽(grain leather)이라 하고 반대편의 면을 육면(flesh side) 이라 합니다.
또는 상기 두 면 모두에 coated 하면 스플릿 가죽(split leather)이라 합니다. 즉, 보통 피혁제품이라 생각하시면 양면 모두에 코팅층을 도포하는 프로세스를 거친 제품으로 가죽제품은 맞는데 합성피혁제품인지 천연피혁제품인지에 따라 가격이 틀려지고 spilt coat leather 뒤의 문구를 보아야 합성피혁제품인지를 알수가 있겠네요.. 가격으로 보아 제가 보기에는 합성피혁제품이 맞습니다. 합성피혁도 가죽은 가죽이죠.
happynz69님 반갑군요
답은 action leather
말씀 들으니 경험이 있으신가 봅니다.
바로 그 가죽이 4-5 mm 정도 되는데, 그 중간을 split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grain part 는 full grain 이라하고, 모공이 살아 있지요
육질 부분-flesh part 는 split leather 라고 하지요, surface 가 rough 하지요
이 split leather 에 콧팅을 하면 action leather 라고 하지요
smooth leather-full grain 을 콧팅한 가죽과는 표면을 비슷하나
질은 완전히 다르지요, 뻣뻣하고 내구성도 떨어지지요, 주로 싸구려 신발 가죽으로 사용하지요
아니면 신발의 뒷 부분에 시용하고, 진짜 가죽은 맛습니다.
합성 가죽은 콧팅을 벗기거나, 재단 면 측면을 보면 가죽이 아닌 천이나 뭐 그런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두께도 coated split leather 만큼 두껍지 않습니다.
patent leather 라고 하는 가죽이 있습니다. 주로 split leather 에서 shiny 하게 두껍게 콧팅하는 것인데
여성 용으로 사용 많이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