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어떤가요

마이셰프 어떤가요

19 11,034 SHJSTH

20명정도 회식 생각하는중인데... 마이셰프 어떤지 가보신분들 조언 구합니다.

처음 열었을때 가보셨다던 한분은 실망스러웠다고 하시고 (육고기가 양고기 한종류 밖에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어떤분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고..

그가격에 사시미나 굴을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마이쉐프
안녕하십니까?
마이쉐프 대표 서보상입니다.
먼저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단체예약을 하고 싶으신데... 혹시나 하셔서 걱정이 앞서신다면
제가 제 입으로 자랑하기 뭐하니 알림방의 최근의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시면 좋으시고
아니면 직접 레스토랑으로 방문 하시어 시식을 해 보시고 예약을 하신다면 가장 확실한 궁금증이 해결 될 것입니다.

지난 달에 재뉴배드민터협회 회원들 께서도 60여명 단체예약을 하시기로 하셨다가
고객님 처럼 궁금하다고 하시기에 ...제가 직접 시식할 기회를 드릴테니 오셔서 드셔보시고
단체예약을 하시고 모든 회원들이 만족한 행사를 하신 경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과 메뉴를 말씀드리면

주중에는 스페셜 가격으로 점심 $15  저녁 $25이며,
주말 가격은 정상가 점심$18  저녁 $28로 이분화 된 가격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주중에는 점심15% 저녁10% 할인율을 적용하여 프로모션 스페셜 가격으로 제공되며,
주말 가격은 오픈초기 가격을 유지하면서 특히, 주말 저녁에는 초밥류 3종(연어, 새우, 오징어)과
가족 중심의 외식나들이 메뉴로 리뉴얼 하였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점심메뉴는
직장인이나 여성 및 젊은 학생들을 위한 캐주얼한 세미뷔페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샐러드바 6종류, 호박수프, 롤 2종류, 잔치국수, 불고기, 커리, 볶음밥, 닭강정, 치킨미디윙, 모듬튀김, 파스타, 과일, 매실차, 커피, 빵 등으로 구성.
 
저녁 메뉴는
기본 샐러드바 9종류, 게살수프, 호박수프, 잔치국수, 갈비찜, 로스트비프, 탕수육, 닭강정, 모듬튀김, 파스타, 폭벨리,
볶음밥, 베이크드야채, 초밥(연어,새우,오징어) 3종류, 롤3종류, 빵, 과일, 키위쥬스, 매실차, 커피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forum_free&wr_id=27611
마이쉐프
지난달에 체육회 행사 70여명도 저희 레스토랑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박일호 총영사님을 비롯하여 체육회 및 한인회 관계자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날 행사도 체육회 채현정회장님께서 사전에 레스토랑을 직접 답사 및 시식을 하시고 예약을 하셨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재뉴대한체육회 전국체전 3위, 해단식 마이쉐프 레스토랑에서
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korean&wr_id=1957
쇼우
점심하고 저녁하고 가봤는데 점심은 육고기 한두가지 나오고 저녁은 세네가지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요. 몇일전에 저녁에 방문했을때 단채가 있었는데 음식이 몰릴때는 좀 부족한듯 했는데 바로바로 보충을 해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실망은 안하실거라고 봅니다.
마이쉐프
쇼우고객님, 정말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점심은 캐줄얼한 세미뷔페 형식으로 고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바쁜 직장인 및 학생, 여성을 위한 육류는 가볍게
건강을 위한 샐러드바와 누들류, 덮밥류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SHJSTH
답 감사합니다!!!
마이쉐프
SHJSTH님, 시간 되시면 레스토랑 방문하시면 제가 시식할 기회를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 번 내방하여 주시겠습니까? 바쁘시면 전화를 주시던지요. 377-0855
Happymam
점심에 애들 데리고 가봤는데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넓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애들이 좋아하는 호박스프와 파스타, 불고기 맛있게 먹고 온것 같아요. 닭강정이랑 튀김도 맛이 좋구요! ^^ 친절한 쉐프님이 덕에 즐거운 외식을 하고 와서 만족스럽고, 담엔 친구들과 부담없이 가보려고요. 가격대비 만족스럽고 여성들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마이쉐프
Happymam 고객님, 애들이 호박수프를 좋아했나봐요?
마이쉐프에서는 특히, 대다수의 고객님들이 호박수프와 파스타는 빼놓지 않고 제일 선호하는 메뉴중의 하나 입니다.
보통 파스타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메뉴이나 저희 레스토랑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들 좋아하게 개발한
정말 정통유럽피언스타일에 동양적인 소스를 균형있게 부분 가미하여 동서양의 맛을 극대화 한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감사합니다.
jay
저는 점심에 샐러드바,불고기가 만족스러웠고 .. 특히 호박수프가 참 맛있더라구요 ~ 직장인으로써 가격대비 이만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랐습니다. ~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고 해서 위생상태및 분위기 다 좋던데요~ 특히 친근한 쉐프님이 좋았습니다. ㅎㅎ
한번 가보세요 ~ 후회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
마이쉐프
jay 고객님, 샐러드바를 좋아하신다니...건강과 미용에 관심있으신 직장 여성이신것 같군요.
저를 칭찬을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모든 고객님의 행복한 먹거리를 위한 마이쉐프의 기본적이고
당연한 서비스를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kingsky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입니다. 먹는 것도 좋아 하고 요리 하는 것도 좋아 합니다.
특히 어느 책에 나와 있는 말 처럼 맛 있고  예쁘게 생긴 음식을  좋아 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가끔 식당 기행 글을 기고 하곤 했습니다.
옛 기억을 더듬어 시간을 내 봅니다

마이쉐프는 제가 좋아 하는 레스토랑중 하나 입니다.
가족 모임도 몇 번 가졋고 지인들에게도 소개 한적이 있습니다

1. 우선 이 집은 가격이 착합니다.

그런데 가격에 대한 고객의 생각은 늘 복잡 하고 미묘 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고객 심리는 자신이 지불한 가격과 상관 없이 가장
극대화된 최상의 서비스와 맛과 질을 요구 합니다. 이것을 탓 할 수는 없습니다

한편으로 ,가격이 싸니까 재료나 맛이 좀 떨어져도 이해 하시고 드셔주세요...라고
말 하는 식당은 일류가 될 수 없는 영원한 2 부리그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하튼 식당은 모름지기 건강에 좋은 양질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게
식당의 존재 이유(?) 고 그 다음이 가격 입니다. 만일 주인이 그 품질에 그 가격을
맞춰 낼 수 없으면 가격을 올리던지 가게 문을 내리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현재 가격으로 제공 하는 마이쉐프 음식의 재료의 퀼리티와
쏘스를 포함한 부재료의 수준은 분명히 지불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2. 맛이 좋습니다

앞에서 지불 가격 대비 재료의 퀄리티에 대한 만족도는 언급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재료라고 해서 같은 맛과 모양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이건 절대적인 그 식당 쉐프의 손 맛과 감각과 능력에서 빚어 지는 결과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마이쉐프의 스태프는 이미 공인된 사람 입니다
프로필을 보니까 한국 요리 공인기능인에 신라 호텔 메인 쉐프 출신 이면
그 경력이 실력을 증명 해 주기에 충분 하고 실제 그 음식이 또한 그 사실을 중명 합니다

3. 자...이제 맛 품평으로 가 봅니다.

마이쉐프만의 장점은 선 보인 많은 가짓 수의 모든 음식이  하나 하나 그 맛과
퀄리티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문 샐러드 바에서도 접 하기 쉽지 않은 
대충 만든 그냥 쏘스가 아닌 독특한 맛을 지닌 쏘스와 스프 또한 그 단일 품목으로도
어디 내 놓아도 손색 없는 일류 레스토랑 수준의 맛과 모양을 유지 하고 있고
특히 강추 하고픈 매콤한 스파게티는 그 것 하나 만으로도 만족 스럽습니다.

그리고 늘 신선하게 즉시 즉시 공급 되어지는 맛 깔스럽고 바삭한 탕수육과
기름이 쫙 빠진 담백한 쏘스의 고기 장육. 늘 윤기 나는 볶음밥과 칼칼한 멸치 다시 국수등
더 열거 하지 않은 잔잔하고 세심한 여러가지 다른 음식의 향연도 마이쉐프의 강점 인 듯 합니다.

마이 쉐프에서 제공 하는 다른 음식은 뒤로 하고 채식만 선호 하던 외국인 채식주의 친구들도
아주 만족 스러워 할 만큼 그 단품 하나 하나는 추천 할 만 합니다

반면에 일반 뷔페 레스토랑에서 떠올릴 수 있는 주 공격수라 할 수 있는
새우나 굴은 없습니다. 최소한 60~100불 사이의 뷔페 식당에서 공급 되어지는
그 품목을 15~20 불대의 가격으로 공급 하기는 현실적으로 힘 들 것으로 이해 합니다.

오너 쉐프가 이 부분을 고민 하다가 머리가 시원(?) 해 진것인지는 확인 할 길 없지만...
현재로선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만족 스런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한가지 주문을 하자면...
후식에 있어서 좀 다양한 과일과 약간의 과자 그리고 아이스크림등이 더 준비 된다면
가족 동반시 어르신들이 좋아 하시고 아이들의 눈도 번쩍 뜨이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은 해 보았습니다.

결론입니다.
싼게 비지떡 이라 했지만. 이 말은 마이 쉐프에서는 적용 되지 않는 말 같습니다
왜냐 하면 마이쉐프가 제공 하는 음식은 가격 여부를 떠나서 그 재료의 신선도와
맛과 모양에서 이미 가격으로 논하는 음식의 차원은 넘어 섰기 떄문 입니다

한 마디로 마이쉐프를 설명 하라고 한다면...
15~20불대의 가격으로 호텔이나 일류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단품의 요리 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이 식당과 직접적인 이해 관계가 없는 교민중 한 사람 이지만
이렇게 좋은 식당은 잘 되는게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다.
tokii
kingsky 님이 하신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마이쉐프는 가격대비 만족정도가 아니라 훌륭합니다. 일반 저렴한 부페가시면 음식이 그냥 막 담아져있자나요? 여긴 그런거 없습니다. 정말 오성급 호텔주방장님이 한음식이라 그런지 음식 하나하나의 맛이살아있습니다. 게다가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어려우시겠지만 이가격 그대로 유지해 주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한가지 부탁이있다면 샐러드바 참치샐러드에 집게말고 숟가락으로 바꿔주신면 안될까요? 제가 채식주의자라 마이쉐프가면 샐러드가 주식인데 집게로 샐러드 잘 안집혀요... ㅠ.ㅠ  두부랑 불고기안에 떡 너무 잘먹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식당은 잘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이쉐프~
마이쉐프
tokii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 너무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이 마이쉐프의 착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고객님을 위한
한결 같은 서비스를 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고객님 채식주의자라고 하셨습니까? 고객님께는 마이쉐프가 제격이겠습니다.

혹시 메뉴의 구성이 주별로 일정부분 작은 변화를 주는 가운데.. .혹시나 즐겨 먹던 메뉴가 제공 되질 않아 아쉬움이 있을 시는 쉐프에게 요구하시면 큰 문제가 안된다면 기꺼히 따로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치샐러드 집게가 다소 불편하셨습니까?
고객님이 숟가락을 필요로 하신다면 어렵지 않으니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치샐러들 만큼은 집게와 숟가락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두 종류를 셋팅 해 드리겠습니다.
숟가락으로 이용 시 고객님들의 성향에 따라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기도 하기에 ....
이렇게 셋팅을 해도 괜찮으시겠죠? 

그럼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정확한 얼굴은 못뵙지만 다시 방문하시면 얼굴 뵙도록 해요~
늘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마이쉐프
Kingsky 고객님, 정말 훌륭하신 글로서 마이쉐프의 요리를 이렇게까지 극찬을 해 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선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정말 뵙고 싶습니다. 고객님의 글은 정말 냉철한 관찰력과 맛에 대한 남다른 미각의 향내가 느껴집니다. 관심과 격려에 더더욱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할것이며, 고객님들을 위한 한결 같은 맛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amoremio
착한가게 아름다운 식당으로 추천!
일전에도 몇번 다녀왔고 지난 주 다섯번째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착하다보니 예전 시크릿은 비싸 한번 갈것을 여긴 부담없이 자주 갈수있는것도 장점입니다. 오픈 초기에는 다소 뭔가 아쉬움이 없지 않았지만 갈수록 음식의 정갈함과 깔끔함이 어느식당에서도 흉내낼수 없는 전문가의 향내가 훨 좋아졌더군요.
저야 갈때마다 양보다는 질을 선호하기에...
이가격으로 특히 점심가격으로 이런 음식을 제공 할수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단품 한끼를 먹어도 십삼불 정도인데...
오히려 이가격으로 마진이 남을까 걱정도 됩니다.
고객입장이야 손해보지 않고 잘먹고 만족해서 좋지요.
이런 착한가게가 우리 곁에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한결같이 교민사회 한국인이 하는 전문식당이면서 착한가게로 영원 빛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길 짐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이쉐프
amoremio 고객님, 자주 오신 고객님 이시군요. 자주 애용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오픈 초기에는 다소 미비하고 아쉬움이 있었던 점 인정합니다.

또한 다른 다수의 고객님들께서도 많은 비평을 하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오픈 첫주까지는 특히 핫디쉬쪽 "챠핑디쉬(음식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담아두는 기물)"를 한국서 주문한 기물이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일반적인 고기뷔페에서 사용하는 기물을 사용하는 것, 정말 가슴아프게 생각하오며
같은 음식이라도 좀 모양새가 나오지 않은 점 깊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최근에 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현재는 제가 원래 주문한 특급호텔급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핫디쉬 챠핑디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하셨을 것입니다. 같은 값이며 다홍치마라고, 같은 음식도 기물에 따라 느낌이 다른 것은 누구나 공감하실 것입니다.

고객님께서 마이쉐프가 "이가격으로 마진이 남을까???"라는 걱정을 해주시는 마음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시는 마음으로 자주 방문해주시면 마이쉐프도 작은 마진이라도 좀 남지 않겠습니까?

마이쉐프의 모토인 기분 좋고 합리적이인 착한 가격대의 매력적인 식당으로 영원히 고객님들과 함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spring8271
어제 갔다 왔는데요
주말이라 28불
28불 치고 먹기는 쫌
그냥 런치가 그렇게 나옴 먹을만 한데 저녁으로 먹기는 많이 부족한듯
맛 괜찮은 스모그보드??!! 샐러드바??!!
먹은것 중에 호박스프가 제일 맛있었다면~~~
위에  글들보구 완전 믿규 갔는데 완전 실망
어떻게 ㅡㄹ들아 다들 좋다는 이야기만 하셨는지
한분정도는 별로라 할수도 있는데
너무 짠 티나잖아요
19불이면 고기부페가서 잘먹고 올텐데 싶은
넘 재료를 아끼시는듯 탕수육 수저로 떠먹어야 할 지경이였으니 ㅜㅜ
전 비추입니다.
마이쉐프
spring8271 고객님, 주말에 다소 가격때문에 부담을 느껴셨나 봅니다.
주말 가격대가 다소 부담을 느껴셨다면 주중을 이용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아니면 더더욱 대폭적으로 스페셜 가격으로 제공하는 점심 $15을 이용해 보신다면 기분 좋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탕수육을 좋아하셨는데... 고객님께서 드실려고 하실 때 아마도 챠핑디쉬에 얼마 남지 않아 기분이 속상하셨나 봅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뷔페의 특성상 항상 신선하고 가장 맛있는 타이밍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이 셋팅을 하지 않는 것이 마이쉐프의 원칙이기도 합니다. 번거롭더라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자주 새로 만들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고객님께서 드시고 싶은 타이밍에 챠핑디쉬에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던가 또는 뷔페의 특징상 다른분이 앞에서 많이 가져 가실 경우에도 그렇고 여러가지 상황상 그러실때는 저에게 직접 말씀을 해 주시던지, 아니면 매니저를 통해서 요청하시면 바로 테이블로 단품 알라카트 메뉴처럼도 제공을 해 드립니다.
일예로 어느 어머니께서 어린 딸이 초밥을 좋아하는데... 와사비때문에 매워 와사비 없는 연어초밥을 몇알만 따로 만들어 달라고 하시면, 저희들은 기꺼히 와사비를 뺀 연어초밥을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파스타류도 많이 만들어 놓어면 면류의 특성상 빨리 불려지는 단점때문에 많이 만들어 셋팅을 못하기에 많이드시는 고객님이 앞에서 많이 가져가실 경우에도... 다음 분이 타이밍을 놓쳐 없다고 하시면 테이블로 직접 만들어 드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마이쉐프에서 다소 몇몇가지가 만족을 못하셨다면 다음 기회에 오실 때 저를 직접 찾아주셔서 "좀 따로 먹고 싶으신데...해 줄 수 있나"라고  언제던 망설이지 마시고 말씀하시면 아주 특별히 바쁘지 않고 식자재가 없지 않은 이상 당연히 제공을 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znz12
음~ 저희는 오픈하기도 전에 도착해 기다렸다 들어가서 오픈에 먹은 건데요??  그리고 누가 들으면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그런줄 알겠네요  그런건 아님니다  다들 맛있다 라는 말만 들어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그느낌 모르시나요??? 그집 평가 괜찮다더라 친구까지 데리구 갔는데 실망감! 음식먹고 돈이 아까운 느낌!!!
전 그걸 말씀 드린거에요. 그럼 다음에 한번 더 들려볼께요 그리구 제가 글 다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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