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이러한 질문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인터넷 속도는 어느 통신사를 해도 살고 있는 집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모뎀 라우터가 문제인데 통신사마다 약정하면 무료로 주는 저가 상품이라서 어떤 특정 통신사의 인터넷 서비스가 나쁘다 하는 것은 지극히 조심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한국에서 좀 고가 라우터를 중고나라란 사이트서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사실 이쪽 전문지식도 네이버에서 읽어보고 알았습니다.
추가 : 109불에 550기가 사용하는데 한달에 쓰는 양은 평균 400기가 입니다. 어쩌다가 끊기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 용서하고 실시간 한국 드라마도 잘 보고 있습니다.(요즘 한국 드라마에 푹빠져 사는 광팬입니다.)
Lily님 덕분에 좋은 정보 보고갑니다
감정적이아니라 상당히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잘 비교 하셨네요
사실 저는 인터넷tv라던가 이런 한국방송을 보지 않기에 그리고 게을러서 그냥 한곳 쓰면 쭉그냥 쓰는 편이라서 별로 고민 안하던 부분인데.... 유익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곳에 이런쪽에 질문들 많이 올라 오는데 Lily님처럼 객관적 관점보다 서로 각 업체의 관계가 있는 듣한 느낌의 글들이 올라와 항상 똑같은 내용의 결론으로 끝나곤 하더라고요. 오히려 답글을 읽으면 객관성이 더 사라지더라고요. ㅎㅎㅎ 뭐저는 뉴질렌드 살면서 그쪽으로 아예 기대치를 낮추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