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티의 경우라도 열심히 공부하셨다면(출석/성적) 취업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물론 인터뷰도 중요하고, 그 업체에 일자리가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건 졸업한 다음의 문제구요.
그런데 써티로 취업하면 시간당 15불 이상은 받기 힘들겁니다.
바첼러는 아마도 써티를 졸업하고나서 바로 바첼러를 2년정도 해야할텐데요,
그만큼 돈도 더 들고 (유학생일경우 숙식까지 하면 1년에 돈 4천만원정도 든다고 봐야죠. 영주권자면 별로 안들겠지만) 그러는 단점이 있지만, 시간당 급여가 더 높으니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바첼러가 낫고, 5년내외의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써티 빨리 끝내서 빨리 취업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