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개
3,163
09/10/2013. 21:12 patleem (49.♡.220.147)
안녕하세요,,,,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상가건물내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세 집이서 키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손님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5개월에 2-3번 정도) 다른 두 상가는 손님들이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비치해 둔 화장지와 물비누 그리고 종이타월 비용으로 약 5개월에 50불 정도를 내는데 기분나쁜 게 원래 없었던 물 비누와 종이타월을 자기 손님을 위하여 상의 한 마디없이 마음대로 설치해 놓고 모든 비용을 각 상가별로 정확하게 나눠서 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이 나라의 문화인지 알고 싶네요,, 제가 보기엔 일하는 사람 수와 그리고 드나드는 손님들의 수를 고려하여 %로 나누어 차등별로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비용의 많고 적음을 떠나 너무 독선적이고 얄미워서 그럽니다. 댓글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