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이민조건==>한국친척분이 아래와 같은글을 보고 의견을 구하네요

뉴질랜드이민조건==>한국친척분이 아래와 같은글을 보고 의견을 구하네요

4 9,459 초롱이

아래는 퍼온글 입니다. 친척분이 아래와 같은 질문에 답한글을 보고 뉴질에 살고 있는 저한데 정말 뉴질랜드가 그러냐고 하면서 이민계획을 수정해야 할지 말지 의견을 물어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아래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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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이민조건

너뿔ㅇi | 2010-01-12 09:49 | 조회 15698 | 답변 3

국가/도시지식 > 뉴질랜드

아이템지식이란

제가 지금 고1올라가는 여학생인데요...

뉴질랜드로 나중에 이민을 가고 싶은데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요....

제가 27살까지 스튜어디스면접을 봐서 붙으면 안가고.. 안붙으면 요리쪽으로 갈꺼거든요?

영어는 보통사람들과 같이 그냥 약간의 회화가능하구요..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예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ㅠㅠ

1. 이민을 가려면 무슨 점수 따지던데.... 그것좀 쉽게 풀어주세요...

2. 호주같은 경우는 10억인가..있어야지 갈 수 있다던데... 뉴질랜드는 그런게 있나요?

3. 요리자격증따면 이민 갈 수 있을까요?

4. 뉴질랜드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뉴질랜드로 이민갈수 있나요?

5. 보통 뉴질랜드 주택에서 살고싶으면 얼마 정도 벌어야할까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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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 이민요?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전 한국에서 년봉 으로 하자면 수입이 7천정도 되지만

자연이 아름다워. 친절한 키위들이 생각나서 아이교육상,

뉴질랜드나 호주에 이민 갈려고 뉴질랜드 현지에서 20개월 살아보며

영주권 취득을 위한 비자에도 문제가 없엇던 저였지만

이민을 목적으로 살아본 저는 결론은 말리고 싶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별반 차이가 없기에 저의경험으로 장문의 말씀 드립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이 그래도 좋습니다.

이글은 판단하시는데 도움 되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긍정적인 글은 다른 매체를 통해 취득해가시고 일단 저는 부정적인 글이기에

이점 양지하시고 단점 부터 열거해 드리면

물가 비쌉니다(한국에 비해 3배) 그래서 돈도 훨신 많이 벌어야 합니다 .
 세배까지는 아니고 1.2-1.5 정도 체감물가로 느낍니다. 대부분의 한인이 오클랜드를 선호하여 거주하는데 이는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 사는 거랑 마찬가지이며 Remuera, Epsom은 강남 정도에 해당하므로 당연히 집값이나 근처 수퍼, petro 값도 타지역에 비해서는 조금비쌉니다. 한국의 지방에서 오클랜드로 이사 오신 분이 물가 비싸다고 하면

시간당 13-15불 (대부분의 한국인 숙련공) 받아봐야 얼마나 될것 같나요?

한국 돈으로 400-450만원정도 (환율800원기준) 주당36시간 일한다고 합시다

그나마 기술없으면 시간당 10불도 부지기수이고 심지어8불짜리 임금도 있는데,,,,,,

시간당 13-15불 받을려면 사람에 따라다르지만 그것도 현지에서 영어되고

몇 년 지난분에 해당 됩니다

그전 까지는 본인도 8불-10불짜리이니 깐요

많은 분들이 청소나 허드렛일 하고 삽니다

왜 청소나 허드렛일이 한국에서는 안되고 거기서는 되는걸까요?

정작 키위들도 진정으로 잘아는 한국인친구들에게는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할 일이 못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호주나 뉴질랜드가면 자기스스로 관대 해집니다.

이유는 주변에 키위 친구들이 많으면 챙피하고 자존심 상한데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그런일도 어딘데”라는 공감대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르고는 잠을 푹자도 알고는 편히 못자는거죠

제 친구는 미용 숙련공으로 호주 사는데 돈버는게 시원치 않아 생활하기 힘들어서결혼 해도 막막 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들과 렌트해서 한집에 3사람이 삽니다

생활비 간략하게 적으면

렌트비 140만원(주당 파킹포함된 렌트비 420불기준)만원 차량유류비 및 유지비 50만원한국보다 비싼 쌀값 (80kg기준 32만원)식료품비 50-80만원

외식비용 한국식당 백반기준 1인당 10500원- 12000원 인데

싼것만 먹자고 외식 할순 없겠죠!! 용돈도 써야죠!! 영화라도 볼려면 한 참 가야 합니다

전기세 20여만원선 수도세 5만원 인터넷비용 5만원 개인 휴대폰 전화비 1인당 4-5만원

각종 보험료 20만원 한국에서 5개월 10만원이면 할수도 있는 헬스 크럽(짐)비용

제각기 다릅니다만 한달에 8-20만원 합니다

외국드라마 나 영화보면 썬글라스에 날렵한 몸매로 거리를 뛰는 여성 많이 보앗죠!

헬스비용 비싸고 그리고 헬스 장 갈려면 차타고 한참 가야 합니다

그래서 집주변을 뛰는거죠

의류 비용및 생활 수선 관련 비용은 제외합니다

그외 생활용품,잡화 한국의3배-5배 .

한국가정에서 42인치 tv보고살았다면 거기서는 21-29인치 칼라tv도

스스로 용서하고 삽니다. 세컨핸드 라고 중고용품 도 잘 팔리는 곳입니다

한국은 남이 쓰던물건 버리기도 쉽 상인데 거기살면 돈없어서 검소 해 집니다.

외국에는 아빠와 아이들이 자주 공던지기 라도 하면서 놀던데!!! 그거 이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남편들 시간 많이 없습니다

왜냐면 친구만나면 재미있는 일 들이 많으니깐요

그런데 거기는 재미 없습니다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할 일 없으니 공이나 던지고놀아 야지요, 서로 다른대안이 없으니깐요

아이들도 학교가 재미 있다고 하는 이유중의 하나죠 거기가면 사람냄새 맡을수 있으니깐요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좀크면 부모와 안놀려고합니다 이유가 있죠~

자기 친구들 만나면 더 재미 있는 일이많은데 안그런가요?

제가 살던 옆집에 사는 아이 공하나가지고 집 앞 마당에서 3시간동안 혼자 놀더군요

바닥에 공던지기만 하면서 말이죠

생활이 안정된 사람이면 정말 할 일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집에 인건비 많이들어가서 남쓰느니 자기가 집 안일 합니다

그러니 한국인에 비교해보니 가정적이라는 말 많이듣죠

한국에사는 남자들 바쁩니다 술도먹어야죠

카페며 동아리며 취미활동도 해야죠 애경사도가야죠 동창회 가야죠

그래도 인건비 싸니까 일있으면 남에게 맏깁니다.

아줌마들은 서로 만나서 운동도하고 산에도 가고 수다도 떨고 남편흉도보아야 합니다

참 비 가정 적이죠 !! 그러나 사는게 재미는 있습니다

정치권은 시끄럽고 뉴스는 재미없어도 그래도 아시아에서

그래도 가장 민주화된 나라입니다 파벌정치의 일본, 사회주의 국가중국,

우리국회 보다 절대 못하진 않는 대만 ,

걸핏하면 유혈 충돌의 필리핀과 동남아 ,

우리기준으로 사람사는곳 이라고 아직은 할수없는 미얀마 와 라오스.

폭탄테러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인도와 파키스탄 이라크

그나마 치안이며 청렴도로 선진국 이라고 하지만 나라 라고 볼수없는 싱가포르이전부입니다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고합니다

병원비 공짜라고 유학이민 관계자들 자랑삼아 얘길하는데 정작 큰병 걸리면

아마도 한국으로 오는것 심각하게 고려할걸요

병원비 한번가면 경미해도 16000-20000원선입니다

사람은 다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인데 병원비 공짜는 정말 병 걸려야 해당 됩니다

병은 예방이 제일중요한데 현지의 유력저명인사가 하는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 먹고사느라 바뻐서 병원에 가본지도 언제인지 모르는 교포여러분”

수술날자 잡아도 한국과 같히 빠른시간내에 수술 못합니다

예방차 본인이 원하면 위 내시경비용이 170만원 정도,,,,,,

한국에 비행기 타고와서 하고 갈가? 고민되는 사람 많죠

남의 사람 한번 움직였다 하면 그 인건비 작살 입니다.

이사 비용도 시간당으로 계산하니까 장난 아닙니다

술 먹을데 없어서 건강에 좋을것 같죠? 맞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익숙해진 우리들이 기에 외로움을 느끼고 산다면

만병의 근원인 마음의 병 생깁니다( "난 외롭지않고 재밋게 살거야" 라고

자기 최면걸고 다들가죠 그렇지만 현지가면 대부분이,,,,,,,,,,,)

벌어서 렌트비내고 자동차굴리고 식료품사면 골프?

그건 정말 많이 있는사람 얘기죠!! 골프못치는거 골프비가 비싼게 아니고

그럴 여유가 없다는것

현지가면 외국인과 잘 어울려살것 같죠? 글쎄요 햇빛만 보면

그늘을 찾게되는 한국인과 햇빛만보면 양지로 가는 그들과는 일상생활에서

벌써거리를 두게되는 아주단편적인 문화적차이!!

햇빛이 두렵지않기에 해변을 좋아하는 그들과

응달 진 곳이 많아 산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차이

집에가도 특별히 할 일 없기에 지나가는 행인을 발걸음을 멈추지 않게

자동차 크략션을 누루지 않아도 되는 그들이지만 우린 바쁘기에 눌러야하는 차이

인터넷이 일주일-10흘 동안 연결이 안되어도 기다리지만 우린 하루만에 해결 해야하는 차이

밤에 갑자기 먹고싶은게 있어도 주변에 상점이 없어서 참고 자야 하는 그들과

우린 생각나면 전화해서 집에서 바로 해결할수 있는 편리함의 차이

이웃이 누가 사는지는 알아도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않고

오로지 가족들과 함께보내는 그들과 우린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아는 차이

우리 같으면 대화 소재거리도 안되는 자그마한 일에도 크게 쇼 맨쉽 을 발휘하며

대화를 나누는 그들과 큰 소재거리 아니면 대화 하지 않은 우리와의 차이

야유회 가면 우리가 볼땐 정말 대단치도 않는 자연풍광지역에서

몇 칠이고 책이나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그들과

놀러가면 재미부터 있어야 하기에 삼겹살, 술과 화투부터 챙기는 차이 (캬~~ 죽인다)

방에서도 추워서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하고 때가되면 낙엽을 쓸고 잔디를 깍야야 해도

주택에 살야야 하지만 이 런짓도 한두번이지!! 모든게 싫어서 아파트에 살야야 하는 차이

전망을 중시여겨서 산 꼭대기에 집을 두고살기를 원하지만 마트 가기싫고 아이 학교가 멀어서 절대로 안되는 우리 아줌마들의 주택선호 차이

구석구석 마을 마을까지 다니는 버스에 익숙해져 승용차 없이는 볼일 해결하기 힘들고 버스타고 싶어도 별로 없어서 승용차로 모든 것을 해결 해야만 하는 차이비싼 택시비에 놀라서 택시는 엄두도 못내는 차이

이미 한국에서오랫동안 좋든 싫든 길들여진 문화의 차이를 변화라는 이름아래 바꾸고 싶어이민을 고려하지만 가장극복하기 힘든게 익숙해진 이 문화적 차이 인지도 모릅니다

생각 하는것 ,선호 하는 것부터 거의 모든게 반대 인 셈이죠

현지에서 살아 봐야 현지인과 동화가 안 된다는것 알게 되죠

그래서 결국엔 한국인과 어울리게 되죠

이와 벼룩도 있습니다 (한번 물려 보시면 어떤건지 알게됨)

얼마나 청정하면 그럴까! 할수도 있겟지만 청정함에 취해 집안에 같히살려하는사람은 없겟죠?

실내에서 엄청 춥죠 목도리 해야 할 걸요(한국이 따뜻함. 집안의 냉기가 엄청남)

언론상에서는 “한국인은 집에서 속옷만 입고 산다고 문제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구조적인 차이도 있습니다 똑같은 난방비용을 들여도

온돌문화와 대기 난방 시스템의 차이는 그 효율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거의 집들이 단열이 안되어 있으니깐요

그리고 외롭 습니다 .

이민 가시게 되면 한국에 와있는 동남아 인이나 중국인과 다를게 없는 삶 입니다.

어쩜 그렇게 한국에 와있는 중국.동남아 파키스탄 필리핀인들과 대부분의 현지인들이

똑같은 삶을 사시는 건지 ,,,,“안봐도 비디오”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왜 그렇게 한국인이 현지가면 고국의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해먹고 살까요 ?

그 답은 간단합니다 한국에서 배운게 도둑질이란 옛말이 딱들어 맞는 얘기죠

그럼 배운도둑질 왜할까요? 간단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다른직업을하면

수입이 적어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국의 한국인상대 이민과 유학에관련 사업은 탈세가 쉽습니다

치안이 좋다는 말도 다소 과장 된 겁니다. 밤거리 한국 생각하면 안됩니다

도둑많습니다 . 차에 귀중품 두어선 안됩니다 유리 창 박살납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하신 영주권 따기 까지 돈 얼마나 들까요?

대부분의 가정을 가지고 계신 사람들이 이주할 경우

첫해인 1년에 적게는 6천에서 8천만원 정도까지 각오 해야 합니다 .

영어 안되고 영주권 없다면 적어도

정착비로 2-3억 정도. 기간은 4-5년은 버릴 생각 하시고 가세요.

영주권 유학이나 이민 관계자들 얘기는 다 될것같죠 !!

항상 단서가 붙습니다 “열심히만 하면”이라고,,,, 그러나 일반인들의 생각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대중적인 기준을 중시 여기기에

현지에서 아마 영주권 취득하려고가서 영주권 취득률은 “20%정도나 될까” 라고 체감 합니다 .

유학후 이민과정으로 가면 3-4년사이 이민법이 바뀌어 낭패 보는일이 허다 합니다.

그래서 다시준비하고 시작하다보면 3-4년안에 영주권 취득!!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럼 왜 영주권을 못 땄다는 사람들 애기는 별로 없는 걸가요?

답은 간단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카페와 인터넷상으로 궁금한것 질문하죠? 그 댓글 누가 달까요?

이민이나 유학원 관계자가 답니다

그러면 이민의 이면을 제대로 알리고 담을까요?

반대되는 댓글를 달면 삭제 되고 정작 이민을 위해 현지에가서 있는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의

주인공들은 진짜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컴퓨터 볼 여유조차 없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있는 댓글들,,,, 그거 유학이민 관계자들이

아이디 여러개 써가면서 돌아가며 답니다.

한사람이 3-4개씩 아이디가지고 자기 혼자쓰면서 남들이 대화 하듯 하는거죠 ㅎㅎ

평소 이민관련 카페에서 현지들어 가기 전까지 그리고 들어가서 일정기간 까지는

회원들을 인터넷상에서 볼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이후 아주 많은 분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많은 분들이 이민에대한 후회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챙피하고

이민과 유학관련자들과 사이가 나빠져서 인터넷 상에 안 들어가는 겁니다

들어가서 부정적인 글쓰면 삭제 되는 이유도 있지만요

여러분이 부정적인 글을 보게되는 순간은 인터넷상에서 몇 시간 안 됩니다

밥 먹고 하는일이 카페관리인 분들이 가만 놔둘리 없죠!!

그러니 당연히 긍정적인 글만 있겠죠!!

챙피하니깐 소리 소문 없이 한국에 들어오는사람도 많습니다.

챙피하니깐 한국에 들어오는 것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 당연한 얘기아닐 까요?

비자 관련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영어모르면 폼 하나 작성하는데 몇장 안되면서 20-40만원 정도 합니다.

비자 갱신할때 마다 짧게는 6개월1년사이 신체 검사하여야하고

검사시 문제 있으면 비자 안 나옵니다.

변호사 비용도 다다르지만 시간당 100불정도 합니다

유학원, 컨설팅에서 얘기하는 것 거의 다 다 자기 벌어 먹겟다고 하는

달콤한 사탕 발림 입니다 (양심걸고)

심지어 매달 집 렌트비의 일부도 유학원에서 떼어 먹습니다.

방 하나에 230불이면 주인에게는 210불만 돌아가는 거죠

뉴질랜드영주권 있어도 다시 리턴 할려는 사람 현지에도 많습니다. 호 주도 별반 차이 없 습니다

정말 가고 싶어도 서로 서로 말 못하고 사는거죠

못오는 이유는 여기서 님이 이민 갈려는 것과 정 반대 이겠죠!!.

다시 들어오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챙피하고 .

"예전에 저도 무조건 간다" 였습니다

지금은 가시는분 말리고 싶은 심정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비싼돈주고 느기고 배운 겁니다.

누가조언 해 주는 사람도 없었고

이런 글 인터넷에서 별로 없기 때문에 다 좋아 보였 습니다.

이글 적으면 유학원관계자며

“난 유학원과는. 이민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라며

“실제로 난 그렇게 안들어 가는데 어쩌구 저쩌구 ....,특정문구나 내용만을 가지고

꼭 딴지를 거는분도 있을것 이지만

댓글은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는사람은

쓰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여론을 호도하고 진실을 은폐하기 쉽기 때문이죠

넷 상에는 뉴질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글과 긍정적인 글이 같히 공존하고

많은 분들이 공감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함이니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글 보시게되는 네티즌도 남의 생각과 얘기도, 나와 반대 되는 의견이 있어도

수용 할 줄아는 미덕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는 사람이 살아 가면서 배우는 자세요 덕목 일 겁니다.

 

자꾸 그러지마
이 분 글은 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네요^^....뉴질 왔다가 자의든 타의든 돌아가신분들이 느끼신 내용이니 거의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심지어는 안티 뉴질 까페까지 만들면서 이런 비슷한 내용을 올리는 많은 사람들이, 항상 외국의 한국 커뮤니티사이트를 기웃거리고, 어느 나라에서 영주권이 다소 쉽게 나온다고 하면 또 이것저것 알아보는 분편한 진실...ㅎㅎㅎㅎ...아직도 뭔 미련이 남았길래......ㅉㅉㅉ
ilovejade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머 별로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두개의 다른나라에서의 삶을 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낫다 라고는 말할수도 없고 사실일수도 어뵤지않나요.? 결국 개인의 선택일뿐. 한국에서 자기나라보다 한국이 훨씬 좋아 한국서 산다는 캐나다인과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수많은 한국인이 캐나다 이민을 열망한다는 사실을 아는 그분은 개인의 선택이다 라고 간단히 말하더군요. 일례로 생활비, 공공물가등 한국보다 비싼부분에대한 지적은 있지만 최저임금이 시간당 4800원, 뉴질에 40% 밖에 안된다는점등은 나와있지 않네요. 윗글또한 개인의 의견이니 존중해야겠지요 동의와 존중은 다른 의미니까요. 화장실 가서 왕창 쏟아놓으면 먼가 후련은 하듯이 길게 하소연 하면 비슷한 느낌은 들지요.
오클랜더
잠시 한국나와 있습니다
슈퍼 갔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주급 5000 원 남짓 받아갑니다
양파 중간보다 조금 큰거 한알 800 원넘습디다
부로콜리 중국산 해드 작은거 세일해서 하나에 1500 원 입니다
우유 1 리터 2350 원입니다 호주산 중급 불고기 kg 당 21500 원입니다
양배추 3000 원입니다
뭐 일부 싼것도 있으나 공산품정도
원룸 풀 옵션 이면
보증금 500 만원에 55 만원 깨끗하면 관리비 8,만원(63만원) 분당기준  강남 쪽은 7-80 만원 글쎄요
플랫 구하는거 주당 1$120-150 정도하는거 보면 인건비대비해서 뉴질이 살기쉽지 않을까요?

어디서 그렇게 $8 주고 일시키는지 모르겠으나  법정임금 안주는 사람 한국에는 없을까요?
₩5000x8시간x5 일 =₩200000
세금제하고 박하게 쳐서 $11x 8 시간x5일=$440
최저 임금일때, 그럴수 밖에 없을때 어느쪽이 날까요?

자기의 선택이란 말에 공감입니다
ECE
전 부정적인 의견이라 쓰신 다수의 내용들이 공감갑니다. 언급하신 부분중 반이상 피부로 와닿는 뉴질랜드의 단점이라고 느낍니다.

전 뉴질랜드와서 어찌보면 한국에서 보다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살고 있습니다.(전 원래 술문화, 밤문화를 싫어했었거든요^^ 한국 사람이라고 다 그걸 좋아하긴 힘든것도 사실이겠죠?) 그러기에 현재 제 삶에선 지금은 글쓰신분이 나열하신 부정적인 부분을 제가 이곳에서 갖는 긍정적인 부분이 상쇄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도 이곳에서 부정적인 것들이 제 삶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면, 당연히 짐싸야지요.
사랑하는 조국도 떠나왔는데, 남의 나라 살다가 떠나는 거에 대해서도 전 별로 미련 없습니다.

(일일이 민감하게 느낄것없이, 제 소견으로는)본문의 글들이 부정적인 면으로 치우쳤든지, 성급한 일반화가 많든지간에, 두루두루 이모저모를 알고싶어 하시는 분들에겐 나름 좋은 정보가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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