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그 소포에 적힌 주소로 가져다 주거나(가깝다는 전제하에) 전화해서 잘못왔으니 가져가라고 그 파슬에 붙어있는 쿠리어회사에 전화를 하거나 아님 전화번호가 있으면 전화해서 니꺼 파슬이 여기있으니 가져가라 할꺼 같네요. 아니면 열어보고 나한테 좋은거면 킾하겠습니다......... (농담)
네. 답변 감사 드려요.
그런데 소포의 주소는 저희 집이 맞고요...추측컨데 이전에 살던 사람에게 온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소포 포장지에 전화번호등이 없어 연락이 어려워서요.
우체국에 갖다 주면서 제 집으로 온 소포이면 수신인이 잘못 되었다고 하면서 우체국에 주면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