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물어볼 곳 없어 여기에.질문드립니다..
중고차 구매 계획중인데 후보로 오른게 2007 ~2008년식 스카이라인 250이랑 2005년식 볼보 v50,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7년식 폭스바겐 gt tsi 입니다
어떤분들은 유럽차의 경우 2002년식 이후 모델은 부품비도 비싸고 파츠 찾기도 어려워 비추천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5년 이상된 유럽차는 돈먹는 하마라고도 하시네요..
한편 최근 나온 일본차량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최근 트레이드미에 자주 올라오는 신형? 스카이라인 주로 2007년 이후 모델체인지 차량들이.자주 보이는데 연식과 마일리지에 비해 차량가격이 좀 저렴해보여 관심이 가는데 역시 최근 차량들이라 유지비가 좀 더 들까요 어쩔까요..
한국서도 새차사서 12만이 넘게 타면서도 크게 돈들어가는 거 없이 소모품 갈아주는 정도로 유지하며 탔는데 하물며 더 튼튼하게 만든다는 유럽산이 아무리 10만 마일 넘기고 5년 이상 되었다 하더라도 이래저래 유지비용이 많이 들까요?
질문이 좀 두서없습니다만 많은 조언 및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