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횡포에 대신 상가폴항공으로 한국왕복 다녀왔는데, 오클 ㅡ싱가폴까지만 10시간 걸리더군요
4월말경 서울서 이메일을 받았어요. 밤12시 인천 ㅡ싱가폴 기편이 취소되고 다른 편으로 대체된다고...
여행사에 연락처를 남겼으니 다행이지 헛발길 할뻔.
싱가폴에서 출발 뱅기타고 있는데 기체이상으로 기내서 2시간 대기,
오클랜드 도착하니 새벽1시..마중나온 친구는 컴퓨터로 도착정보 확인없이 밤10시30부터 기다리고.
그 시간대에도 승객은 많았고요.
외국서는 이미 confirn된 티켓도 48시간 전에 reconfirm하면 좋겠죠.
transit하다보면 화물도 분실, 지연도착의 우려도 있으니 보험에 드실 필요도 생길테고요.
이런 경험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요, 다른 경험을 올려주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