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입구에서 벌집이 생기는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쉽게 없애지 못했습니다. 망사로 온몸을 감싸고 물뿌리기, 에프킬라(2통정도), 나중에 휘발유가 좋다하여 휘발유까지... 안되더군요. 그래서 뿌리는 스프레이 본드로 해결했었습니다. 좀 처참하긴 한데 제 경우에는 본드로 해결했었습니다.
예전에 저희뒷마당 대나무 숲안에 벌집 생긴적이 있었는데요, 그냥 꿀벌이 아니고, 좀 검고 길쭉한 Wasp 이라고 말벌 수준의 벌인데요, 보통 큰 슈퍼마켓(카운트다운, 팩앤세이브 등등) 이런데가면 WASP 어쩌고 라고 씌어진 종이박스에 들어있는 겨자 가루 같이 생긴게 있어요. 그 가루를 벌들이 들어가는 입구에다가 뿌려주시면 애들이 뒹굴다가 죽어요. 그리고 2~3일만에 다 없어졌어요. 쏘이지 않게 무장하시고 가시는거 있지마시구요, 그리고 가까이 가실때 신문지말아서 불붙여서 연기를 뿜으면서 가시면 애들이 공격을 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