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들어오면서 타카푸나 브렌치 가서 어카운트 닫고 처리를 다하면서
자동이체 계좌는 비지니스 유지, 본드비 등 여러가지 사유로 두고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계좌를 조회해보니 자동차보험료 캔슬한게 이달에 또 인출되었으며
당시 전산이 문제가 있어 이메일로 보내준다던 4년간의 보험가입증명서는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뉴질랜드의 행정처리가 어설픈건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국제전화로 고객센터 전화연결 한번 하는것도 잘 되지 않고 이메일은 3차례나 보냈지만 아직도 무소식이네요.
추후 저와 같이 한국에 나오실 상황이 있으시는 분은 두고두고 현장에서 확인하시고
나중에 보내준다든지 하는 말은 안 믿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답답하네요. 당시 그 한국 남자 직원분 개인메일이라도 받아둘걸 후회스럽네요.
이런 상황이면 이메일이든 뭐든 답을 해주겠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asb뱅크를 통해서 자동차 보험가입을 했었는데, 계약 해지를 직접가서 했는데도 그 다음해 자동차 보험료가 떡 하니 나갔더라구요,,,,, 그떄 당시 전 한국에 3주간 휴가로 가 있던 상황이였는데 너무 황당해서......... 그때 asb뱅크에 연락해서 다시 그 돈 넣어달라고 해서 겨우겨우 1달만에 돌아왔었습니다.
전 정말 아직까지도 뉴질랜드 전산시스템을 못믿어서, 절대로 전기나 물세, 인터넷 등등 고지서는 절대로 자동결제로 안하고 반드시 우편이나 이메일로만 받습니다.
해지하고 1년 지나도 돈이 나가는 뉴질랜드 전산 시스템,, 정말 어떤 의미로 무섭습니다..
ASB 한인지점의 변 동준입니다.
일단 불편한 일 겪으신 것에 대해 사과드리고요, e-mail 주셨다고 하셨는데
ASB 한인지점 e-mail 주소 다시 확인드리고 제 앞으로 되어있는 ASB e-mail 도
알려 드릴께요. koreanbanking@asb.co.nz / DJ.Byun@asb.co.nz.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다시 e-mail 주시면 필요한 부분 다시 도와 드리겠습니다.
변 동준 드림
with your contact details so we can get in touch to resolve your issue?
Kind reg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