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식에 갔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느라서 그런지 스탭들이 손발이 맞지 않아서 음식이 늦게 나오긴 했지만 음식은 지금까지 뉴질랜드 부페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신라 호텔 주방장 출신의 음식 솜씨는 보기도 좋았고 맛도 깔끔했습니다. 후식도 다양하고 우리 입맛에 맞았습니다. 집사람은 특히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맛이 있었다고 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제대로된 부페를 찾고자 하는 분들은 한번 경험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딸아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직원들이 아주 친절해서 미안할 정도였어요.신선한 굴이랑 연어,엘에이갈비도 맘껏 먹고 이름은 모르지만 노란색스프가 아주 인상적이었요.음식이 다양하고 아주 깔끔하고 맛있었어요.요즘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할인도 해주던데 음식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사람들 붐비지도않고....암튼 강추입니다.
기회 있어 저녁식사를 했읍니다. 음식 수준 은 전반적으로 (개인적으론) 최상인것 같았읍니다, 아마 이곳 오클랜드에선 보기 힘든 Buffet Restaurant ?. 특히 입구 오른쪽 에 비치한 다양한 Hot foods 특히 입맛 을 더나게 하던군요, 그리고 Dessert 도 종류가 많아서 원 ...간만에 좋아하는 슈크림 5개나 주책없이 해치웠읍니다....
그리고 Crab soup 일품 입니다 - 아무튼 백문이 불여일견 이니 강추 입니다
오클랜드 에 이런 Premium Buffet 식당 이 있다는 것에 마음 뿌듯 합니다
개업식날 그 곳에 갔었었는데 왠지 좀 서툴러 보이기도 했고,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 였었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었죠,마침 또 다른 기회가 생겨 어제 가족과 그곳을 갔었는데 이번엔 그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자주 접하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한 맛이었죠. 좋았어요, 아이들도 행복해 했구요. 마침 불꾲축제가 그마지막을 장식해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가족들이랑 시크릿가든 오픈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 개업식 첫날 다녀오신 분들의 일부 불평의 의견을 들어보니 첫날은 좀 어수선하고 직원들의 손발이 맞지 않아서 재때 음식이 채워지지 않아서 충분이 먹지를 못하였다고 불평을 하더군요.그래도 호텔신라 출신의 총주방장이 만들어서 그런지 ....
저도 오늘 먹은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윗분들의 의견들처럼 유럽풍의 특급호텔 같은 깔끔하고 산뜻하면서 오랜만에 괜찮은 세련된 뷔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여지것 보아온 음식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점은 음식수준에 걸맞지 않은 여직원들의 서비스가 너무 얼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트타이머 학생이라서 그런지...
아무튼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괜찮은 뷔페를 먹었다는는 것에 행복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오클랜드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은 거의 다 가봤는데요, 시크릿가든 정말 훌륭했습니다. 스카이시티 observatory는 정말 한두가지 빼면 먹을꺼 거의 없고, 돈만 비싼데요 시크릿가든은 우선 재료부터 신선하고 맛없는음식이 한가지도 없었어요. 다만 보통 이곳에있는 한인음식점은 첨에 오픈할때만 몇개월정도 맛있다가 그후 (쉐프가 떠나는지 주인이 쉐프한테 배워서 대신하는지) 맛이 완전 없어지는 일이 많던데, 지금 오픈한지 얼마않됐을때 자주 갈려구요. ㅋ
이렇게 칭찬과 따금한 지적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미비한 것은 지속적으로 고객님들의 고견을 받들어 적극적으로 개선을 하여
고객님들의 각종모임이니 비즈니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한결 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드리며
부족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고견을 주시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