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곳이라 그냥 웹사이트 찾으시면 되요. http://www.ccs.co.nz 입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 받으려면 이쪽에 가시면 좋습니다. 모든 차량을 전문으로 알고있고, 순정부품만 쓰고, 구석구석 꼼꼼히 봅니다. 단지 서비스비용의 경우 일반게라지에서 받는것보다 대략 +200불정도 더 비쌉니다.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 문제 같으면, 프랜차이즈 닛산 딜러샆에 가서 고장진단과 수리견적을 받은 후, 전기계통 같으면 비싸더라도 가능하면 딜러샾에서 그리고 기계적인 문제같으면 일반 게러지에서도 쉽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느곳에서 하든 확실한 워런티를 받아야 겠죠.
하지만, 오일교환 등의 일상 서비스를 위하여는 300~400 달러 들어가는 딜러보다는 AA 같은 곳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컨티넨탈 카 서비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수리확실하고 워런티가 확실하다는 이유였습니다. 이곳이 유러피언차를 기본으로 하지만, 일본차도 다 합니다. 흔치않는 수퍼카까지도 수리를 하니 당연한거겠지만요. 수리비에는 아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서비스들어갈때 기본요금이 든다는것 빼면요. 하지만 서비스같은거... 예를들면 수리하는 시간동안 다른차를 쓸수있다던지, 수리를 한번만 받더라도 얼마후에 교체해야할 부품이 생기면 편지보내서 다 알려줍니다. 그래서 ccs가면 고장나기 전에 서비스하는 셈인거죠. 그래서 매번 AA에서 받는다 하더라도 한번쯤은 저런곳에 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