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께서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놀러오시는데요.
아버지 일때문에 4월 24일부터 4월 27일 까지만
어디 여행을 갈수있습니다.
어머니는 좀더 있다 한국으로 귀국하시지만요...
날짜가 너무 촉박하고 성수기도 아니여서
여행사에 문의하고 예약도 했지만
6명이 모객되지 않으면 출발할수 없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 남편은 잠시 해외출타중이고
돌쟁이 아기와 저희부모님과 같이 로토루아로 가기
좀 힘들것 같아서요...
제가 운전을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그냥 아주 전형적인 아줌마 길치 스타일?
근데 로토루아까지 5시간?? 정도 돌쟁이 아들테우고
가기 힘들것 같아서요 ㅠㅠ;
뭐 돈도 많이 들기도 하구요..
여행사를 통해서 부모님 두분 2박3일
로토루아, 와이토모, 타우포 가는데
두분이 대략 1000불 정도 들더라구요...
그외 뭐 용돈빼구요...
대충 계산해봣더니 이것저것 여행사 끼지 않고
부모님, 저 , 아기 요렇게 가도...여행사에서 하는 엑티비티 비슷하게 해도
식사 모텔비 등등 1000불 넘게 들더라구요...
로토루아에서 성인 3명이 밥만 하루 세끼 먹어도 100불은 들잖아요
뭐 부모님 해외 한번도 안나와 보셔서...
영어 가이드 있는 일일 투어 이런데 보내드릴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ㅠㅠ;
혹시, 4월 24일 부터 4월 27일중에... 아무때나
로토루아 , 타오포 등. 북섬 여행 계획중이신분들
계시면...댓글이나 이메일 부탁드릴께요..
nonstop911@hanmail.net
아니면 좋은 경험이나 조언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