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간 유학을 끝내고 귀국하는 유학맘입니다.
돌아가려니 지인이나 친지분들에게 그냥 갈수가 없을것 같아
뉴질랜드를 상징할만한 무엇인가를 사가려 합니다.
무엇이 좋을까요?
오늘 건강식품점을 둘러보니 알파카이불, 양모이불, 각종 건강약들이 있더군요.
알파카이불은 값이 양모이불의 2배가 넘던데 좋은가요?
사용해보신분들 경험담좀요..
그리고 양털카펫은 어때요?
양모이불이나 알파카이불은 이불카바없이 그냥 덮으면 되는거예요?
그리고 한국으로 보낼때요..
배로 선적해서 보내는게 나을까요?(어차피 옷과 책이많아 배편으로 짐보냅니다)
아니면 비행기탈때 들고 탈까요?
아님 속편하게 택배로 보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