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밤에 오줌을 싸요. 흐흐흐

아직도 밤에 오줌을 싸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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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남자 아이 입니다.
한국에서 한약도 먹어봤지만 그때뿐,....새벽에 매일 같은 시간에 깨워서 화장실 보내기도하고...
혼내지 마라해서.. 혼내지도 않고... 우리아인 태어나서 한번도 혼자 스스로 가려본적이 없습니다.
신장의 역할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긴하던데....
11살이면 혹시 모르고 자다가 싸더라도 일어나야하는데...
아직도 이불에 오줌을 싸요.... 싸고도 모르고 계속 잡니다.
어찌 해야 하는지....

owen
기저귀를 채워 줍니다
1
따끔하게 혼내셔야 고칩니다. 안그럼 절대 못고침..
sue
예전에 옥수수수염을 푹 끓여서 수시로 먹이는것을 보았습니다

야단치지 마시고 자기전에 꼭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부모님이 힘드시더라도 새벽에 한번 일어나셔서 화장실에 데리고 가는것 시도해보시구요

제 조카는 그렇게해서 고쳤답니다

하루빨리 깔끔한 이불속에서 자고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곰빛
글즐 읽고 마음이 짠 했습니다.

저희 아들도 최근까지도 그랬었거든요.

위에 어떤분 따끔하게 야단치라는 말은... 절대로 그러면 않됩니다. 더구나 매우 예민한 부분이므로.

본인이 수치심을 느낄수도 있으므로 함부로 야단치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도리어 더 심각해질수 있슴니다.

우선 민간요법도 좋지만,daytime 때부터 소변보는 횟수를 줄이도록 훈련시켜보세요.

간격을 최대한 늘려서, 방광에 소변이 깍 차면 화장실가는 습관부터 하시고 , 저녁에 수분을 과다섭취하는건 아닌지,음식이 너무 짠건 아닌지. 세심한 배려와  어머니만의 조용한 관심, 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거의 심리적인 것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11살이면 꽤 예민할수 있는 나이 이므로,학교캠프같은 상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네요. 많이 대화 하시고, 용기주셔서,그겄땜에 또다른 상처가 없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저희 아이는 14살쯤에 완전히 고치게 됬어요.

스트레스 절때 주지 마시고 자연스런 과정으로 현명하게 넘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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