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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의 존-키 수상이 주택 사업부문 사업자들에게 예전에 없던

"사업자들 목조르기" 정책으로 뉴질랜드의 주택임대 및 주택관련

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아마 당분간 힘들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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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기존 집들의 훼손상태는 심해질 것이고 임대료의 안정이

어려워질 겁니다.  설상가상으로 크라이스트-쳐치의 지진은 이런

국민당의 정책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주택수요자들에겐 결국

악재가 될 것이고 나쁜 결과는 약 5년 후에 나타납니다. 그때 존-키는

재무장관 "빌"과 함께 아마도 추측건데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Surfing을 즐기고 있을 것입니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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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택관련 업을 운영하는데 다 팔고 한국으로 곧 돌아 갈겁니다

욕심이 없어 별문제는 없지만 아마 다른분들은 이미 사업을 접었거나

뉴질랜드를 떴겠지요.  국민당의 출현은 아마 많은 분들에게 재앙 그

차체일 겁니다. 오늘도 뭔가 또 바꾸고 있을겁니다. 그 돌-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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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비용과 세금,  건물 감가상각 제도 이런 것들이 다 변경되었습니다

2010년 4월 1일부터...세입자들도 아마 어려울 것이고 (높아지는 임대료)

주택 임대업자들도 국민당이 들어서기전의 세법환경에서 사업을 시작했던

것은 후회할 수도 있겠지요.사업을 시작 할때에는 다음정권을 누가 잡는지

미리 알아보시고 하시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네요. 무능한 정권이 들어서면

너무 많은 것을 바꾸고 공복인(Public servant) 자기주제도 모르고 폼만 잡

을려고 안간힘을 쓰니....광산에 매몰된 죽은광부들은 꺼내주지도 못하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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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지금 매물이 많아 집 구하기 쉽다, 아니다 매물이 적어 집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 뭐 이 정도의 일반적 상황을 알고 싶어 올린 글인데, 이런 변화도 있었군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궁금? 요즘...

지역에 따라 상황이 틀리지만, 대부분 제가 가고싶은곳은 다른사람들도 희망하는곳이겠죠? 어떤 집들은 몇시간만에 200명이 넘게 집을 보러 온 곳도 있다고 하고, 제가 아는분도 3개월분 렌트비를 미리내고 들어가겠다고 해서 그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렌트할곳을 구했다는....렌트를 구하다구하다 못해 결국 융자얻어 집을 사신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

렌트 수요자는 많고 공급자는 없는 마켓...50만불 이하의 집들이 뜨겁게 달아오른다는

부동산 업자의 말을 인용해드리고 싶네요.이민자의 꾸준한 유입과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이

오클랜드로 많이 몰려서 그렇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