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 에이전튼분들 많으신데...자세히 물어보세요~

근처 부동산가셔서 한국분 찾으시면 자세히 알려주실 거예요.

askany@ymail.com

그럴만한 지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에이전트는 일단 믿지 말라고 하던데요..오퍼를 들어가기 전에 하우스를 돈을 들여서 조사를 하고 변호사를 먼저 사야 하는건지..순서등이 헛갈립니다.오퍼를 들어가고 하우스를 조사할때 하자가 발생하면 최종인계 사인 하기전에 매매 취소할수 있다고도 들은거 같은데..정석이 뭔지 헛갈립니다. 알기쉽게 절차를 알려주실 분 없나요..??

1)마음에 드는 집을 찿음----오픈 홈이나 에이전트를 통해서 집을 보고 여러가지 정보를 고려한 후에 결정  (집을 고를때, 건물의 자재, 방향, 실제 주위 시세, 등등 여러 사항 고려)



2)계약 (오퍼)를 하기 전에 사전에 변호사에게 문의 해서 오퍼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주의사항을 들음, 기본적으로 finance, builder's report, LIM 조건이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되는 컨디션들입니다.



3) 집 주인과 네고---주택은 GST가 포함된 가격이고 가격흥정은 잘 할 수록 좋습니다.--보통 에이전트가 중간에서 네고 합니다. 네고 할때 위의 컨디션에 대해서도 함께 계약서에 기제합니다. 보통 계약과 동시에 deposit (계약금을 10% 이내)을 냅니다.



4)계약이 성사되면 계약 원본들은 지정한 변호사들 (주인 +바이어)에게 보내지고 변호사들은 그 계약서에 따라서 진행시켜 드립니다. 여기서 부터는 변호사들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며 만약 바이어의 변호사가 모든 컨디션들이 괜찮다고 하면 unconditional (진짜 거래)이 이루어 집니다.



5)unconditional이 된 이후에 계약금은 주인쪽 변호사에게 넘어가고 settlement date (이사날)에 잔금을 변호사를 통해서 하면 됩니다.

시간 되시면 아래 세미나 한 번 참석해보셔요. 저는 작년에 다녀왔는데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번주 토요일인데 타카푸나 가까운 곳에 사시면 직접 가서 질문도 하고 정보를 얻으셔요. 참석해보니, 주택관리, 집 보는 법, 융자, 변호사의 법률 안내 등이 있었어요. 점심과 자료 제공해주어서 알찬 시간이었다는 기억 납니다.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09) 489-5700 으로 전화로 예약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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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주택구입 관련 교육과정 이수 프로그램”

 



오클랜드 한인회는 ACST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와 공동주최로, 제6차 주택구입 세미나를 한인회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주택구입 과정을 기초적인 사항부터 실제 주택을 구입하기 까지 필요한 절차와 정보 등 전반적인 사항을 한국어로 알려드립니다.



수료증과 간단한 점심도 제공합니다. 



l      일시: 2010년 9월 11일 (토) 오전10시~오후4시



l      장소: 한인회 회의실 (2 Shea Tce, Takapuna, North Shore) 



l      등록 및 문의: 한인회사무국 전  화: 09) 489-5700, 5702



                                이메일: nz@nzkorea.org



                                팩  스: 09)489-5701



l      대상: 18세 이상으로 주택전반에 관련하여 관심 있는 교민



(단, 동일한 교육을 받지 않았으며 현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