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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를 부과하는 기준과 목적이 현재 어떻게 작용하는지 정확히는 모르나 제가 그간 살아 온 상식과

관세분야에 조금 제가 아는 것을 근거해서 원론적 차원에서 알려드리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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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입 물량이 많고 자기의 개인 용도가 아닌 "상업용도"로 활용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2) 단일품목이더라도 시장거래 가격이 비교적 높아서 수입으로 인한 "차액혜택"이 크다고 판단 될 경우

(3) 수입되는 품목이 "신품"으로 중고품 또는 사용한 흔적이 전혀없는 신품의 경우

(4) "특수품목"으로 그 직업에 종사한다고 볼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는 품목의 휴대수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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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관세징수의 대상에서 대부분 많이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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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 이상이라도 사용했던 물품들

(2)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품들

(3) 고가품목이 아닌 경우의 물품들 (정확한 기준은 모릅니다만 예로서, 약 500불 정도) 

(4) Biosecurity items가 아닐 것(식물,동물검역을 요구하는 생동물품들과 출발지 국가의 흙이 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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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한국에만 갔다오면 "노트북"등 항상 한개를 새것으로 사옵니다. 물론 문제가 없지요.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뉴질랜드는 오히려 한국보다도 더 생활용품의 수입에는 관대합니다

다만 "생동물을 갖고 들어오는 경우"는 엄격히 통제를 합니다. 목축국가이기 때문에 그 산업을 보호

한다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더 잘 아시는 분이 답을 또 달아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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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한 답변이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걸면 코걸이로 억세게 운나쁘면 걸리고 아니면 괜찮고 공항 세관 맘먹은데로 입니다. 전기밥통의 경우는 몇번 가지고왔지만 걸리는 적이 없었는데 재수가 억세게 나쁘면 걸리죠. 전기 밥통 포장 박스안에있는 메뉴얼이나 품질 보증서등을 빼시고 비닐 포장등을 제거하신뒤에 다시 포장 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오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