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갑작스런 사고로...운운하였는데 그 당시 ACC치료를 받지 않았나요?  사고인 경우 ACC가 적용되니 ACC로 치료를 받으시죠.  치료비를 이 정부에서 지급합니다. 소상한 내용을 다시 올리시기 바랍니다.

추나요법이라는거 별거아니니까 정밀검사 받으시고 치료받으세요. 마사지 같은 것인데 쓸데없이 돈만 버리게 될지모르니까 조심하세요.

저는 30대후반 여성인데 지난 6월에 뉴질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직장에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서 하는 일이 원인으로 되어 GP가 ACC처리해주었거든요. 왠만하면 수술은 하지 않으려고 1년동안 침, 물리치료, 추나등등 별짓 다하다가 나중에 신경이 눌려져 오른쪽 다리와 발끝까지 당기고 통증이 와서 코데인이라는 강한 진통제와 수면제를 먹지 않고서는 똑바로 누워 잠을 못잘 지경이 되어 결국 크라이스트처치 세인트 조지 라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답니다. 수술시간은 약 2시간 쯤 되었고, 절개는 약 2.5cm로 아주 간단하게 수술을 하더라구요,. 수술 다음날 바로 퇴원했고, ACC에서 직원이 나와서 집안일과 식사 등등 다 도와주었습니다. 수술후, 1주일 정도 되면 거의 정상적인 생활가능합니다. 거짓말같이 통증이 사려졌고, 지금 직장도 다니고, 주말에 가끔 골프를 가도 아무런 문제없이 운동도 하고 진작에 수술을 할 것을 1년을 고생했다 싶습니다. 고생하지마시고 수술하세요. 더 지나면 다리까지 통증이 내려오거든요. 그때가 되면 서지고 앉지도 눕지도 못한답니다. 죽고 싶을 정도의 통증입니다. ACC 처리하시면 MRI,수술 다 무료이니, 윗분 말씀처럼 엉뚱하게 돈 낭비 시간 낭비 마시고 GP에게 가서 ACC 처리하시고 스패셜리스트와 MRI 예약해 달라고 하세요.

위에 수잔님은 성공적인 케이스이군요.

제가 아는 주위분들 모두 몸에다가 칼을 댔다가 칼을 대기전보다 더욱 증상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서는 몸에 칼 대는것은 절대 권하지를 않겠습니다.

여러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는 골반도 약간 비뚤어져 있고, 약간의 측만증도 있어요

그러니까, 근본적인 치료를 하고 싶어서요.

시간이 갈수록 오른쪽 골반도 삐끄덕 거리고 발란스가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서,걸을때 아프기도 하고

카이로 프랙틱도 받아 보았는데,, 교정하는 방법에서 추나요법과는  좀 다르다고 하더군요

추나요법을 제대로 공부하신 실력있는 분을 만나 교정 받고 싶어요,침과 병행해서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말조심 하셔야지 그런식으로 공중에다 함부로 말을 던지시면 낭패보십니다. 구체적인 사례도없이

카더라식의 논조도 책임이 따를수 있다는것을 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