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폐암4기 진단받은 50대 여성 입니다.
개인보험은 없는상태고 공립병원에선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 친정가족들은 한국으로 와서 해보자고하는데 한국에도 보험도없고 ㅡ영주권자 입니다ㅡ뉴질에서도 한국 친정쪽에도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게 아니여서 어떤게 좋은방법일지 모르갰네요. 여기서 마냥 기다려야하는건지 무리를 해서라도 한국에 가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한국에서 치료를 하게되면 대략 어느정도 병원비가 들지
경험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곳도, 한국도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시다면 가족들이 계신 한국이 더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합니다.
여유가 없어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같이 치료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시다가 이곳에 자리 생겼다면 그때 더 생각해보시고.
모르시는 분이시지만 저도 하나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위로의 하나님,
지금 육신의 질병과 더불어 경제적인 막막함 앞에 서 있는 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치료비와 생활의 무게가 님의 마음을 짓누르지 않도록, 돕는 손길을 보내주소서.
한국이든 뉴질랜드든, 그곳의 의료 체계와 복지 혜택이 님에게 막힘없이 닿게 하시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도움의 통로가 열리는 기적을 허락하소서.
물질의 부족함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매일의 쓸 것을 채워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뉴질랜드에서 치료 권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있지만,응급에 따라 달라 집니다. 금방 자리가 나옵니다. 이나라 치료가 무료이고,생활비등 보조 받을수 있고, 국가에서 알아서 잘 해줍니다. 한국 가서 치료 받으면 얼마 들어갈지 모르고, 친정 가족들 부담만 줍니다. 비싼 면역 치료도 조건만 맞으면 무료 치료 됩니다. 한국이나 뉴질랜드나 치료 과정은 비슷 합니다. 한국 의료 보험 없으면 돈이 얼마 들지도 모르고, 암치료는 장기로 가기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뉴질랜드가 나을듯 합니다
제가 알고있고 도움드린 분의 경험 / 정보를 나누려고 한겁니다
또 저만 올리면 무료냐고 댓글을 올리셔서 무료상담이라고 썼고요
의사들과 나눈 미담중 수술 및 치료 관련 정보로 도울 생각이었습니다
알고싶어요 는 무료인데 제가 올리는 글에만 극히 예민하시네요
내가 쓴 글에 마음담고 다른 회원에게 관심을 줄였으면 합니다
블라인드 처리 됐으니 잊으세요
안녕하세요
부모님이 초기 단계지만 뉴질랜드보다 한국에서 수술 하셨어요.
암환자가 집도없이 한국에서 숙소 생활하면서, 가족들도 모든 변화에 적응한다고 힘들었던거같아요.
뉴질랜드도 dignosis받고나면 치료는 빨리 해준다고 들었어요.
부디 원하시는 정보 얻으셔서, 완치 되길 바랍니다.
NZ에서 치료받는것이 좋을지 한국에서 치료받는것이 좋을지를 얘기하는것이 아니고
2020년까지만해도 재외동포재단이 한양대병원(서울소재, 구리소재는 안되고)과 MOU가 체결되어 있어서
해외교포인 경우는 한양대병원에 반드시 치료나 입원전 교포입증 필요서류내면 한국건강보험으로
치료받는것 보다는 비싸지만 한국건강보험없이 치료받는것 보다는 저렴하게 치료를 받을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당시 재외동포재단에 이메일 보내서 답신받은 내용입니다.
만일 한국건강보험없이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다른 곳보다는
한양대병원에서 받는것이 병원비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단 이 MOU가 현재도 유효한지는 알수없습니다.
재외동포재단도 2023년 재외동포청이 신설되면서 폐지되었다는데 후신인 재외동포청이나
산하의 제외동포협력센터에서계약을 이어받아서 계속할수도 있을수도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아래 한양대병원연락처나 재외동포재단(아래의해당부서이메일주소도 변경되었을것이지만)에 문의해보세요.
아래는 2020.10.27일에 답신받은 이메일입니다.
재외동포재단 입니다.
우리재단은 한양대학교병원과 mou가 체결되어 있습니다.
가. 외래, 입원 진료비는 일반수가가 아닌 건강보험수가 100% 적용
나. 종합검진비 : 검진비 10~30% 할인
다. 필요서류 : 여권, 영주권 등록증, 외국인 등록증 중 1개
자세한 지원 관련 사항 등은 한양대학교 국제행정지원팀(02-2290-9553)으로 정확하게 문의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hanin@okf,or.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계신 친정아빠가 폐암이셨어요.
걱정이되서 한국 가서 보니 대형병원 암센터는 예약해도 한두시간 기다리는건 예사고 진료시간조차 5분을 채 넘지 않더라구요.
운동도 열심히 허셔야하는데 공기도 너무 안좋아서
항암 끝내고 뉴질랜드로 모시고와서
매일매일 타카푸나 비치, 롱베이 비치 맨발걷기하고,
간식싸들고 근처 완만한 트래킹 코스 찾아다니며 운동하고 했어요.
치료를 어디서 받으실지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겠지만
폐암은 특히 공기 좋은곳이 치료를 이어가시는데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남의일 같지않아 마음이 쓰이지만
또 감히 어떤마음이실지 섣불리 말씀드리기도 어렵지만
잘 이겨내시길... 저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의료기관에서는 암관련 치료와 수술에 도움을 줍니다 회원님께 한국이 더 좋다 뉴질랜드가 좋다 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영주권자이시니까 국가 의료기관 , GP 도움받고 CAB 에 정보요청가능하고 medical cancer society help line nz 0800 226 237 에 문의하기 방법등이 있습니다.
톡으로 좀 더 알고 제 지인을 도와드렸을때의 경험담도 나누려고 했던겁니다 뉴질랜드가 수술은 빨리지고 수술비도 아끼실수 있어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기서 7년간 추적 관찰하다 폐수술 받았습니다. 암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의사와 상담후 수술 바로 진행했습니다. 수술후 7일간 1인실에서 관리받고 퇴원했습니다. 모든 진행과정 친절했고 빨랐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암으로 나와 불행 중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7년간의 CT 촬영과 수술 비용, 나중에 약값 전액 무료였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겠지만 뉴질랜드 병원도 꽤 좋다고 느꼈어요. 통역은 신청하면 국가에서 지정한 분이 나와서 다 친절하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통역 역시 7년간 항상 병원에 있을때 함께 했습니다. 통역이 꼭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의료 용어고 잘못알아들을까 신청했습니다. 물론 통역도 비용 전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