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페북을 보건 말건 신고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다른 글에 말했듯이 당신이 쪽지를 보내서 당신과 말섞기 싫으니 보내지 말라고 쪽지로 답했지요.
시간있으시면 아래에 저의 진심어린 정성을 담아 글 올려드리오니 부디 읽어 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nzland91님. 게시판에서 워낙 활발하게 활동하시다 보니, 많은 이용자가 님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민 사회의 소중한 소통 창구인 이곳에서 님의 열정은 알겠으나, 최근의 게시물 운영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재고를 부탁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커뮤니티는 '개인의 저장소'가 아닌 '모두의 광장'입니다.
현재 님이 보여주시는 활동 방식에는 몇 가지 논리적인 모순과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정보의 가치와 전달력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유익한 정보나 주장이라도, 과도하게 반복되거나 일방적인 방식으로 전달되면 정보로서의 가치를 잃고 '소음'으로 인식됩니다. 많은 회원이 피로감을 호소하는 것은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소통의 '형식'이 공동체의 질서를 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백이 아닌 대화가 필요합니다.
게시판은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투사하는 공간이 아니라, 타인의 의견을 듣고 나누는 곳입니다. 현재 님의 글들은 타인과의 유기적인 피드백보다는 본인의 신념을 확인받으려는 경향이 강해 보입니다. 이는 건강한 토론을 가로막고 게시판의 다양성을 저해합니다.
신뢰의 자산은 태도에서 나옵니다.
논리적인 설득력을 얻으려면 보는 이의 공감을 얻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공격적이거나 과도한 빈도의 게시물은 오히려 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본질을 가리고, 님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만을 고착화시킵니다.
결과적으로 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을 줄어들게 만들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부탁드립니다.
게시물의 수량을 줄이시고, 하나의 글이라도 다른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수 있는 정제된 내용으로 올려주시길 권합니다.
뉴질랜드 교민 사회가 서로를 존중하며 정보를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님께서도 한 걸음 물러나 커뮤니티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절제된 활동이 오히려 님의 목소리에 더 큰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부디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한국 교민으로서 저 역시 님께서 따돌림을 받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같이 살아가는 교민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