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시 숙소 선택시 유의할 사항
최근 1년간 3회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소위 '숙소 공유 플래트홈'이라는 곳을 이용하게 되었고, 참고가 되시라고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처음 2회는 '33m2' 라는 곳을 이용해서 on line 예약해서 잘 지내고 왔습니다. 원룸 오피스텔이라, 공간은 협소하지만, 있을것은 대충 갖추어 있어, 단기체류에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자요. 세번째 방문시에 '리브 애니웨어( live anywhere)라는 곳을 이용해서, 예약을 했는데, check out 후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예약시 플랫트홈 회사애서 보증금을 받고, 퇴실후에 하자가 없으면, 보증금을 반환해 줍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host 가 난방 gas 사용량이 과다하다고 2만원, plastic container 가 heat or fire 에 녹아 훼손되었다고 손해배상을 하라고, claim 을 제기하여, 보증금 반환이 보류되었지요, 증거라고 녹아내린 플라스틱 container 사진을 올리고..... 저희는 숙소에서 단 한끼도 가스불을 사용해서 취사를 한 적도 없고, 그 플라스틱 용기는 과일을 담아, 항상 냉장고에 있었는데, 황당한 일이지요. 약관에는 공과금(가스, 전기료 등)은 추가로 게스트에게 청구할 수 없다고 되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 측에 중재를 요구했습니다. Forensic tech. 를 이용해서, 사진의 진위여부를 가릴 수 있겠으나, 내 과실이 아니라고 입증할 증거를 내가 제시할 수 없으니, 플라스탁 용기(제가 추정컨데 새 제품의 가격이 비싸야 5,000원 정도) 의 가격에 감가상각을 계산하여 객관타당성이 있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상하고 마무리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회사 측에서는 host 측의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듣고 2만원 공제하고 보증금을 반환하겠다고 통보하더군요.
따라서, 혹시 숙소공유 플래트홈 선택시, '리브 애니웨어'와 같이 게스트를 배려, 혹은 보호해 주지 않는 곳은 배제하시고, check in 후에는 숙소의 시설물, 집기류의 이상 유무 확인하시고, 이상이 있으면 호스트에게 확인 받으시고, 이상이 없더라도 사진 찍고, check out 직전, 반드시 사진을 찍어, 있을지 모를 분쟁에 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필요하면 gas, power 계량기 사진도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이미 손상된 시설이나 집기류 혹은 check out 후에 조작된 사진으로 게스트으, 보증금을 갈취하려는 일부 호스트 혹은 방조, 혹은 묵시적 협조하는 회사도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