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싱글남 유학후이민

44세 싱글남 유학후이민

18 5,822 happ1
안녕하세요.  44세 남자 유학후이민가능할까요?
한국에서 모든게 망하여 인생 다시 시작하고싶어요
아이엘츠 7.0 만들어놧습니다.  현재 3년학비 겨우만들어놨구요(생활비 알바해야함)
몇년전 돌발성난청와서 한쪽귀도 잘안들리내요 ㅠㅠ
현실적으로 간호유학 족부의학 혹은 석사유학 내년 이민법이 바뀐다고해서요
혹시 1년짜리 디플로마는 학업후 포스트스터디 워크비자 안나오는데 그비자없으면 일구하기 힘들겠죠?
20대 초반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2 년경험이 다이네요ㅠㅠ 어릴때 아민갈껄요 ㅠㅠ
성향및 능력 부족으로 한국 에서 완전실패했네요.  ㅠ 남은인생 뉴질랜드에서 조용히 열심히 살고싶어요.
Starburst
외 2명
아이엘츠 7에 3년 학비까지 준비하셨다니, 정말 노력하셨네요. 젊은 친구들도 어려운 일을 해내신게 대단하세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생각보다 이민이 쉽지 않다는 건데요. 현재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은데, 심리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사실 다른 나라에서 산다고 그 마음이 자연스레 치유되는건 아니더라고요. 막연히 상황이 나아질거라고도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언어나 비자상태나 외로움이 더욱 가중되기도 하더라구요. 그저 예전의 제가 생각이 나서 한 줄 보태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zland91
쪽지가 안되네요.    유학하면서 공부해보고 결정해도 됩니다.  글보다 톡으로 하나하나 설명드릴께요  심리상담도 하고 있고 제  유학관련도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ㅡ 이민 결정은 유학생활 해보고  생각해보기  추천합니다.
제 전공하고는 다르지만 학교에 선생님들과 상담해보고 정보를 드릴께요  jeninz1028
value
외 1명
힘드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구요. 탈출성 이민은 실패하기 쉽습니다. 자금 충분히 들고와도 한국생활보다 더 힘들 수 있는 이민생활인데요. 다시 한번 차분히 생각해보시구요. 혼자 오셔도 방렌트하고 식비공과금하면 숨만 쉬어도 한달에 250만원은 그냥 나갑니다. 유튜브 등에서 나오는 과장된 영상들 피하시구요. 막연히 유학하면서 공부도 해보고 결정하기에는 그동안 힘들게 모으신 돈 몇달만에 다 쓰시고 더 힘들어질 수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gold123
윗 분 같은분은 한국 보다 뉴질랜드가 좋은 인생지가 될수 있습니다. 모든 정보를 확실히 알아 보시고,영주권 취득 하세요. 아직은 가능성 있는 나이 입니다.
니노니노
외 2명
친구같은 마음에 짧게나마 제 의견을 공유하고 싶네요.
3년 학비에 아이엘츠 7.0을 준비해 두셨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데 그 준비하신 끈기면 한국에서도 망한 인생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민이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거든요. 말씀하셨듯이 생활비는 오셔서 일하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물론 알바자리는 많을꺼예요 하지만 그 알바들이 님의 스펙 소위말해 영주권을 신청 하실때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구할 수 있을지도 장담 못하는거고 또 한 도피성 이민은 성공보다 실패 확률이 많거든요.(이건 지극히 제 의견 입니다.) 어느지역, 어느 학교를 생각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생활비도 지역별로 천차 만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에 오시면 비지터비자나 학생비자로 오셔야 할껀데 의료비용도 무시못하고 비자의 종류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지거든요. 정말로 이민을 원하신다면 요즘 유행인 한달살기? 그것먼저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 누구의 말도 듣지마시고 믿지마세요. 다른분들이 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이건 제 경험에 의한 의견입니다. 이민관도 당장 내일 이민법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는데 본인의 귀한 인생을 남의 밥벌이 용도로 사용되게 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hoarder
세상에 나쁜 경험은 없습니다. 오셔서 부딪혀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아이엘츠 7이어도 스피킹 경험이 2년이면 간호학은 공부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라틴 용어를 새로 외어야 해서 ...
족부의학은 앞으로 워크비자를 얻을 정도로 고용 기회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대부분 작은 home clinic 형태이므로 ...
여기서 취직도 잘 되고 만약 여기가 맞지 않아서 한국으로 되돌아가도 쓸 수 있는 분야는 교사일 듯합니다. 지금 교사가 부족해서요. 한국 가서도 쓸 수 있을 듯하구요. 아마 스피킹 2 년 경험이면 외국/한국 억양이 아직 있을 듯한데 ... 교사들 가운데 아시안 억양 있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한국 학사이시면 교사과정을 권합니다. 그러면 영주권 신청할 때에도 연계? 관련성을 인정받을 듯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던,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성향및 능력 부족으로 한국 에서 완전실패" 이 믿음은 해결하셔야 할 듯합니다. 성향과 능력에서 부족함을 봤다면 그 부분을 기르면 됩니다. 아직 44세밖에 되지 않으셨으니 '완전'이란 표현은 맞지 않네요. young enough to make a change!
Jlove3
아이엘츠 7.0이시면 한국에서도 뭘 새로 시작하셔도 하실수있을거같으신데요...너무 완벽주의이신가보다...
downearth
4 bands에 전부 7.0이상인가요?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보셨나요? 지금 유치원 쪽에 선생이 부족한 편이에요, 특히 남자분들은 아주 유리한데... 만약에 4년제 학위가 있다면, 전공과는 상관 없지만 NZQA에서 인증받으시고 Graduate Diploma in Teaching ECE 1년과정을 하시면 유치원에서 워크비자(2년)를 받고 일을할 수 있어요, 그 후에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을 주는데... 자세한 내용은 'ECE work visa nz' google search 해보시면 돼요
루터KING
위에 좋은 말씀들 하셨으니 팩트로 댓글 남기겠습니다.

첫번째 학비 만으로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 절대 못하십니다. 알바로 생활비 충당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학생 비자로 일해야 주당 20시간 일텐데... 방학중에는 풀타임으로 가능하다 해도 학기중에는 알바로 충당 안됩니다.

두번째 간호학과 생각하셨으니 그걸로 말씀드리자면... 간호학과 학사 기본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석사까지 하시면 2년 추가해서 5년 입니다.
석사빼고 학사로만 하신다고 해서 지금 나이에서 3년후 졸업하신후 과연 취업이 생각처럼 순조로울까 의문이 됩니다.
글쓰신 분만 졸업하신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졸업을 하고 취업 활동을 하면 병원 입장에서는 좀 더 젊은 사람을 뽑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돌발성난청이라고 하셨는데.. 현재는 완쾌 하셨나요? 뉴질랜드는 병에 대해 민감합니다.
혈압,결핵, 심장질환, 신장질환등 고정적인 진료가 필요한 병이 있을 경우 비자는 물론 영주권 발급 까지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이민법은 수시로 바뀐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지금 현 상황으로 보고 그에 맞춰 준비하신다고 해도 졸업할때
이민법이 어떻게 바뀔지는 장담을 못합니다. 약간의 운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안따른다면 생각 보다 더 고생을 해야 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이민은 절대적인 동기가 필요합니다.
현실 도피나 혹은 한국 생활이 힘들어서 대안으로 이민을 생각하시고 오시면 1년 정도 지난 후에 알게 되십니다.
한국이 좋았구나 라구요...
이민은 목표를 뚜렸하게 잡고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서 와도... 그 계획대로 될 확률이 50%도 안되는 힘든 생활입니다.
가족도 없고 나를 응원하는 사람도 없고.. 밖에 나가면 모두들 즐거워 하는것 같은데 나만 슬퍼하는 느낌도 들고...
이민이 힘든게 이런 생활들 때문에 그럴 겁니다.
이런것 들을 모두 이겨낼수 있고 확실하게 의지를 굽히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도전 하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충분히 생각해 보시고 도전하세요...
thirdeye77777
현 정책에서 영주권 취득이 빠르고 가능성이 높은
직업을 알아보시고 거기에 맞춰서 유학 후 이민을 알아보세요

저랑 동깁이시네요 저도 유학후 이민이고 영주권 취득해서
가족들이랑 잘 살고 있어요
이민이 생각보다 많이 빡십니다
히시려면 맘 정말 단단히 드시고 오세요
호박
현실적인 말씀들을 해 주시는 것을 잘 읽어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다른 것 보다 그 아일츠 점수이면 Bachelor of Nursing 학위 공부하시고 뉴질랜드 간호사 도전하셔서 영주권 받고 정착하시는 것 도전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새로운 영어권 국가에서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이 결코 젋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늦은 나이도 뉴질랜드에서는 아닙니다. 지인분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뉴질랜드 간호사" 추천 합니다. 제대로 해당 카페 통해서 알아보시고 그 카페를 통해 많은 한국 간호사분들과 간호사가 아니셨던 분도 뉴질랜드 간호사 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downearth
현재 뉴질랜드에서 간호학과 나와서 취업하기 힘듭니다. 병원은 현지인들도 자리가 없어서 불가능한 상황이고 resthome에 기회가 있을려나? 글쎄요... 왜냐하면 현 정부가 Heath관련 펀드를 삭감하는 바람에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하지만 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Labour 정부가 들어선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blueblack
간호사 예전엔 졸업하면 거의 바로 취직되었는데 지금은 50%도 안됩니다. 졸업하고 간호사직업 못 갖는 사람들 넘쳐나요 거기다 아무리 아이엘츠 7이라도 회화는 어려울텐데 취직 가능성 거의 없어요
auyuou
https://www.seek.co.nz/
여기 검색해보니 뉴질랜드 남섬 북섬 간호사 채용공고 1130건 올라 와있네요
Find your ideal job at SEEK with 1130 Registered Nurse jobs found in New Zealand. View all our Registered Nurse vacancies now with new jobs added daily!
닉세닉네
위에 블루블랙님 말이 맞아요. 막 신입딱지 뗀 간호사입니다. 현재 신입 간호사중 병원 취업률 50%도 안됩니다. 뉴스도 계속 나오고 있고요. 키위들도 안되는 마당에 유학생으로 글쎄요…. 현재 채용공고에 올라와 있는 건 레스트홈, 경력 2-3년 이상 있어야 할겁니다. 졸업했을때 병원 취업 안되서 지역 상관없이 10곳 넘게 경력 요구하지 않은 레스트홈 지원했는데 연락 한군데도 못받았어요. 결국 운좋게 병원에 취업됐지만요.. 정부의 방향과 이민법은 한치앞 알수 없어요.
아테아
외 1명
무조건 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hongnz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 입니다 더 늦기전에 무조건 도전하세요.
경험은 매우 중요한 재산입니다.
Ocean11
아이엘츠 스피킹 7이 부족하시다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간호대 스피킹 요구가 최소 6.5입니다. 7이면 일하다가 부족함을 느낄 수 있을지라도 언어적 감각이 어느정도 있는 (가능성) 있는 실력입니다.. 같은 분야 원어민 친구 사귀어서 계속 단련하고 향상시키면 일하는 정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말빠른 원어민 동료 악센트랑 용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그 정도 의지시면 공부는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다른 댓글에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간호랑 ECE가 그나마 이민 가능성이 젤 높지만 요즘 취업시장은 안좋긴해요. 그래도 남성분이라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ECE는 비추하는게 작년에 임금 보장하는 제도가 없어졌어요 그에 비해 간호는 신입도 이민성가 요구하는 최소 임금 이상 보장합니다. 다만 윗 댓글처럼 정부에서 지원을 줄여서 간호사들 안뽑고 원래 인원으로 엄청 돌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ㅠ이 시기가 지나가야 좀 취업 상황이 나아질 것 같습니다.  난청은 굳이 이민성에 알리지마시구요. 이민 신체검사때 기록되거나 병원다니는거 아닌이상 이민성에서 난청있는지 모릅니다. 가장 걸리는게 나이인데, 나이를 묻거나 CV에 쓰진않지만 동안이시면 유리합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나이에 대해 관대합니다. 그리고 졸업 후 지방으로 가세요. 지방이 훨씬 취직이 쉬울거에요. 아 학기중에는 양로원이나 헬스 괸련된 곳에서 일하시구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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