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몇년경력 쌓아서 도전해 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직 IT쪽 경기 나아지지 않았고 작년에 컴퓨터쪽 졸업한 사람 아직도 일자리 찾고 있는사람 많아요.
신입은 거의 안뽑고 경력자만 조금 뽑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경력쌓기도 쉽지않고 학교 졸업을 해야해서 지금 최대한 개인플젝이나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신입으로는 거의 안뽑는다고 하니 열심히 더 준비하거나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거나 둘중 하나겠군요

처참합니다... 제 주변엔 layoff도 많고 아예 신입은 뽑지도 않고 있다네요 다행인 점은 잡만 구하면 내년에 이민법 바뀌고 나서부터는 영주권 신청이 훨씬 수월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신입뽑지않아서
최대한 신입같지 않은느낌으로 준비해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대학교도 뉴질랜드라서 남아서 취업하고싶네요

보신대로 c# .net 관련잡이 더많고 자바는 몇몇 기업이외엔 잘 쓰지 않습니다. 다른 기술스택을 배운다해도 취업은 운이 작용하는지라 추천을 드리긴 어렵고.. 졸업이 6개월 남았다 하니 본인이 희망하는 기술쪽으로 자격증이라도 준비하시고 3월부터는 채용이 시작되는 시기라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여기저기 돌려보세요. 다만 현실은 여기서 작년부터 AI발 대량해고가 시작되었고 현재 초중급 경력자들은 특히 취직이 어려워 보입니다. 힘든시기이니 윗분 얘기처럼 뉴질취업도 보고 한국쪽도 열어두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래서 그나마 배운걸로 연결해보려고 노드로 언어변경도 생각중입니다.
현재 실력으로 백엔드 딥하게 파기는 쉽지않아서 현재 풀스택으로 취업하려고 공부중입니다.

자격증이라고 한다면 혹시 어떤 자격증을 이야기하시는지 여줘봐도 괜찮을가요?
oracle이나 azure같은 글로벌 라이센스 이야기 하시는거 맞을가요?! seek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없어서 쉽지않더라구요

설명을 좀더 하자면 신중한 경력직들도 이직시에 seek에서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을 약 3에서 6개월간 모니터링 합니다. 회사마다 자신들이 원하는 기술 목록을 채용공고에 올리지요. 이걸보고 기술 목차를 만들어보시면 어떤것이 트렌딩하고 널리쓰이는지 알수있게됩니다. 예를들면 10개 회사중 절반이상이 AWS 클라우드를 사용한다면 이에대한 지식기반이나 자격증 보유가 유리하니 이걸 준비하는 식인거죠. 노드를 언급하셨는데 새로 배우는 상황이라면 위의 시장조사방식으로 노드가 많이쓰이는지 typescript나 다른것이 많이 쓰이는지 알아보고 방향을 잡아보는것이 현명하겠죠?  그리고 채용하는 회사마다 다릅니다만 코드테스트를 보는 경우나 실제코드를 던져주고 어떻게 상황에 맞게 바꿀지 등등 테스트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예제가 인터넷에 많으니 이런부분도 같이 준비하는게 도움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실력이 미숙하더라도 신입의경우 인성이나 학업성적, 마음가짐 등을보고 뽑는경우가 많지만 여기는 직급 불문하고 거래라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돈을 지불하면 거기에 합당한 결과물을 가져올수 있는 실력과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고 그걸 증명하기위해 이런 공부와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면접에서도 강하게 어필해야하고요. 초급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는것은 통하는 곳이 아닌것을 염두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