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에 아워글라스, 파트리지 쥬얼러 에서 많은 브랜드를 보실수 있습니다. 매장도 꽤 크고 럭셔리 하구요..한국에서 구매후 입국시에 관세 물어야 할수도 있으니 고려 하세요. 면세점에 물건도 별로 없기도 하구요.. 수트를 주로 입으시고 활동량이 적으시면 아쿠아테라도 괜찮지만(브레이슬릿이 잘 풀릴수도 있음) 아마도 씨마스터를 더 좋아하실 겁니다. 캐주얼 수트 모두 어울리고 더 튼튼 하지요. 그 외에 네임밸류는 약간 낮지만 롤렉스 자회사가 만드는 튜더의 블랙베이 빈티지 하고 예쁩니다. 파네라이 루미노르도 시계줄 바꿔가며 질리지 않게 찰수 있어서 예쁘구요. 그외 잘 아시겠지만 까르띠에 산토스는 시대를 타지않는 클래식 으로 몇십년 후에도 구형 같지않을 예쁜 시계구요. 최근 다시 롤렉스 못지않은 인기죠.. 그외 iwc 파일럿 크로노도 존재감 있고 지나가는 사람도 쳐다볼 정도로 예쁩니다. 꼭 실물로 보셔야 느낌을 아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 매장들은 롤렉스와 튜더는 안되지만, 그외 브랜드들은 네고도 가능하고 구입후 신혼여행등 출국 가능 하시면 면세로도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멋진시계 구입 하시길 바라며, 결혼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