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타일 시공자의 입장에서 알려 드리고 싶네요..
뉴질랜드 욕실 관련 유지 보수 사업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님이 구상하는 사업을 하는 업체가 한 둘 있으나, 확장되지 않고 있고...
첫째... 님이 꼭 원하시면 스스로 개척해야 합니다..
맨땅에서...( 죄송합니다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둘째... 뉴질랜드 주택은 대부분 본인 소유 보다 랜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유지 보수에 관심이 적을 수 있습니다
셋째...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고객을 찾아야 합니다..
소수를 위해 홍보용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 사업을 하시려는건지 본인이 사실 주택의 청소 방법을 물으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뉴질랜드와 한국의 차이는 많이 있어요.
무엇보다도 라이프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렌트집이건 자가건 DIY를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바쁘게 사는 한국과는 많이 다를겁니다.
시간도 여유롭고 워낙이 남에게 일 시키면 그 비용도 많이 들고
결국 직접 손보게 되는 일들이 많아요.
꼭 그쪽 사업을 생각하신다면 개인 주택말고 사업장(숙박업소, 헬스장, 캠프 등)을 대상으로
공용공간에 대한 곰팡이, 청소 같은 영업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런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