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이민성에서는 파트너 관계라고 판단하지 않고 단순하게 사귀는 상태라고 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뉴질랜드에서 몇개월이라도 같이 동거하시면서 서류를 만들고 파트너 워크 비자 신청부터 차분히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1년 정도 후에 파트너 영주권 신청하시는게 좋은 방안이 아닐까요? 급한 마음에 그냥 신청하셨다가 기각당하시면 더 힘들어지실 수 있으니 이민 법무사하고 상담 받고 진행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현재는 파트너 관계가 아니라고 보기 쉬울 것 같은데요. 제가 조언할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라 조심스럽긴 합니다. 1년 사귀다가 갔다고 담당자가 판단해 기각하면 더 힘들어 지세요. 벌써 8개월이나 단순히 연애 관계중이시잖아요. 스스로 판단하셔서 실수 하시지 마시고 전문가하고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뉴질랜드 나오기 전 서류갖춰졌을 떄 신청하고 오셨으면 좀 편하셨을텐데 아쉽네요.
헉...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같은 조건의 상황이 있으셨던 분이 조언해주시니 더욱 신뢰가 가네요...
무작정 신청했다가 진짜 큰 돈 날릴 뻔 했네요
혹시 하나 여쭤보자면 다시 뉴질랜드로 1년 동거하기위해 들어갈때 무슨비자로 들어가셨나요...?
저는 이미 파트너 워크비자를 썼고 다시 워크비자를 신청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결혼한지 10년에 아이까지 있었는데 신청일 기준으로 1년동안 한국에서 같이 살았다는걸 믿지를 못하겠다고 하여 어의없지만 뉴질랜드에서 신청한지 1년가까이 되어서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다시 뉴질랜드에 와서 파트너 워크바자를 신청하신 후에 같이 살고 있다는 증거를 만드신 후(공동계좌, 여행사진 등등)
그 이후에 신청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궁금하신게 파트너 워크비자 신청 가능 여부인데 가능합니다. 대신 충분이 그 사이에 서로 연락하면서 지냈다는 증빙을 하시면 됩니다. 통화기록, 메일, 송금 여행사진등등 추가 자료를 요청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