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3인 가구입니다. 보통 저희 수도세가 70~100정도인데.
이번에 3100불이 청구가 되었어요.
제가 찾아볼수 있는 집안의 누수는 확인했지만 없었고, 집주인한테 연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확인하겠다고 답장을 받긴 했지만.
요즘 스마트 미터기가 문제가 있다는 기사를 읽은것 같은데, 혹시 제가 직접 워터케어에 연락해야 하는걸까요?
너무도 터무니없는 금액이라 어디 물어볼 곳이 없네요.
제가 사는 곳도 수도세가 100불 정도 나오다가 갑자기 지난 달에 600불이 청구되어 집주인이 플러머와 같이 와서 집이 누수없슴을 확인하고 수도가 집에 들어오는 연결호수에서 누수가 있음을 발견하고 수리했어요. 집의 모든 물 사용을 일단 정지하고 수도계량기를 확인해보시면 아마 누수여부인지, 계량기고장인지 확인해보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