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사업투자비자 변경발표 – 정부는 부유한 해외 투자자들을 뉴질랜드로 유치하기위해 소위 “골든 비자”제도를 개편했습니다.
Active Investor Plus(AIP비자)비자는 돈있는 외국인이 주식이나 채권이 아닌 현지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 영주권을 부여합니다.
2022년 7월전에 노동당 정부시절에 개편된 이후로 이 비자는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았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은 최소 1500만달러 또는 이에 상당하는 자산이나 자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하지만 국민당정부는 2월9일, 비자 제도를 현대화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변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으며, 4월1일부터 Active Investor Plus 비자는 두가지 단순화된 투자 카테고리로 대체됩니다.
첫번째는 성장 카테고리로 뉴질랜드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포함한 고위험 투자에 초점을 맞춥니다. 최소 3년동안 500만달러($5밀리언)의 최소투자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위험도가 낮은 투자를 선택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카테고리로 혼합된 투자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비자는 5년동안 최소 1000만달러($10밀리언)가 투자가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채권, 상장 주식, 신규 부동산개발, 기존 상업용 또는 산업용 부동산 개발, 자선 사업, 직접 투자 및 관리형 펀드가 포함됩니다.
기타 변경사항으로는 투자자 수 확대를 허용하고 영어요구사항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럭슨총리는 9일 일요일 오클랜드에서 이민부장관 에리카 스텐포드와 니콜라 재무장관과 함께 이번 변화를 발표했으며, 스탠포드장관은 자본은 매우 이동성이 높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국가를 찾고 있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이 자본, 기술, 국제적 연결뿐만 아니라 자신과 가족을 위한 삶을 구축하기위해 뉴질랜드를 목적지로 선택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서 투자비자를 더 간단하고 유연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달, 정부는 원격으로 국내 고용주을 위해 일하면서 뉴질랜드를 여행하고자 하는 해외방문객, 즉 디지털 유목민에 대한 비자 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위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s) 뉴질랜드 소스에서 수입을 받지 않는 한 IT전문가와 같은 방문객이 포합됩니다. 또한 해외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이러한 변경사항은 관광객과 가족을 방문하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방문비자에 적용됩니다.
노동당의 반응 – 노동당 이민 대변인 필 트와포드는 오늘 발표된 투자이민은 극도로 근시안적인 이라고 평가하며, 이민정책을 조각조각 분해애 분석하는 것은 뉴질랜드 경제에 그리 도움이 않되고 해롭다고 발표했습니다.
투자비자 규칙을 단순화하면 뉴질랜드 경제적 혜택이 약화될 위험이 있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이 부동산과 같은 수동적 투자에 돈을 투자하고, 부동산을 구매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에 전혀 도움이 않되거나 뉴질랜드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가져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의원은 또한 투자기회를 찾고 있는 키위 벤쳐 캐피털리스트들이 정부에게 원래 규칙을 유지하고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경제 개발에 대한 요구사항 없이 해외 부자들에게 영주권을 위한 빠른 트랙을 제공하고, 영어시험 요구사항을 없애고자 하지만, 정작 근면하고 일상적인 해외 이주민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은 키위 방식이 아니라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키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수치를 발표한 바로 그 주에 뉴질랜드 방문하는 부유한 관광객에게만 초점을 맞춘 것은 완전히 무감각한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