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Children의 방문

Save the Children의 방문

2 12,328 둥둥87

안녕하세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불안해서 혹시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 하고 글 올려봅니다.


전 조용한 시골에 살고 있는데, 30분쯤 전 Save the Children이라는 기관에서 사람이 찾아와 무슨 캠페인 중인데 얘기할 시간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마침 집에 저 혼자 있었고 남자분이라 불안해서 지금 바빠서 안된다고 돌려보냈는데, 가끔 이런 곳에서 해 저문 저녁 7시 넘은 시각에 집으로 방문하기도 하나요??


훤한 대낮이었다면 이렇게 불안할 일 없었을텐데, 혹시나 다른 의도를 가지고 일 치르기 전 사전 답사처럼.. 여러 집을 방문한건 아닌가 불안해서 글 올려봅니다 ㅠ


겪어보신 분들 혹은 이런 기부단체에 관해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nzland91
여러 집 방문하면 할수록  자기들은 좋죠.  그런 단체는 집으로 들어와 이야기 하겠습니다. 하진 않습니다.  간혹 , 집 앞에서 질문하고 그래요.  개인단체 입니다.
관심 없어요. 하고 문 닫아 버리고 , 그래도 벨 눌러대면 경찰에 연락하겠다 하세요.    저도 그런 일 있었는데 , 그만큼 물고 늘어지진 않습니다.
hoarder
벨을 눌러서 아무도 없으면 털어가거나 (경험했습니다), 노약자면 화장실좀 쓰겠다고 하고 귀중품을 털어갔던 사례들이 신문기사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물론 실제 save the children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 그 단체에 이 경우를 이메일로 보내 보시죠? 단체에서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교육한다라던가, 아님 교육을 하겠다던가 답이 오지 않을까요?

Total 50,271 Posts, Now 1 Page

공지 ● 알고싶어요 운영원칙 ●
KoreaPost | 조회 85,701 | 2015.07.13
새글 친구를 찾습니다.
Milena | 조회 17 | 15분전
점포의 전기 회사 이동
flyingkite | 조회 306 | 1일전
2 이명래고약
cow | 조회 591 | 2일전
1 거실 바닥 필름 공사
wsunpark | 조회 915 | 2일전
산후도우미
hospohospo | 조회 374 | 3일전
4 인기 본드비 반환
팔자대로 | 조회 1,837 | 4일전
1 인기 2025년 11월17일~2026년 3월17일 …
CKShin | 조회 2,715 | 4일전
10 인기 이명 현상
마음머문 | 조회 2,082 | 5일전
4 인기 샤워기 교체
sala | 조회 1,167 | 5일전
1 유리창 고무(gasket) 교체
Tory123 | 조회 937 | 7일전
3 인기 퇴거명령 편지
Nz2001 | 조회 3,350 | 8일전
1 애플워치 수리
poipoi | 조회 417 | 8일전
1 서쪽 핸더슨 근처 운전연수
cds86 | 조회 555 | 8일전
7 인기 코포에서 폰 구입했는데
alohoho | 조회 3,845 | 8일전
ANZ 한국직원
육이nine | 조회 597 | 9일전
정로환 구합니다
nzjhj | 조회 361 | 9일전
6 인기 식기 세척기 설치
늉늉이 | 조회 1,274 | 9일전
8 인기 안과 치료
꽃마을 | 조회 1,900 | 10일전
1 책상+싱글침대 운반 가능하신분
wooja | 조회 639 | 2025.08.01
싱글침대+책상 운반 가능하신분
wooja | 조회 326 | 2025.08.01
1 홍삼 살수 있는곳
실밥 | 조회 324 | 2025.07.31
2 인기 뉴질 국내선 항공권 명의이전
Rice | 조회 1,151 | 2025.07.31
2 스파크 한국전화 plan rate
제로오미 | 조회 785 |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