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타고 6개월 아가 데리고 한국 가서 돌 되서 저번달에 들어왔어요! 갈때는 바시넷이 되어서 바시넷에 넣어왔지만 올때는 안 되서 스카이카우치로 왔어요!
Your baby will need to be able to safely fit the bassinet:
They are designed for infants up to 11.8kg (26lb)
The bassinet is 73.66cm long and 34.29cm wide (29 inches x 13.5 inches).
두돌 다되 간다고 하니 12키로는 넘을거 같고, 승무원이 아기 몇키로인지 몇개월인지 보고 바시넷 가져다 주세요~아마 바시넷은 안 될거 같아요!
전 대한한공은 좁아서 에어뉴질이 더 나은거 같아요~비행기 타기 전에 애들 먹는거는 다 통과 되니까 애기기 좋아하는 과자나 과일 등 다 챙겨서 타세요!올때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사야되니 한국돈으로 4~50만원 더 주고 스카이 카우치 해서 편하게 오시는게 좋지 않을까하지만 금액적으로 힘드시다면 좀 넓은 자리로 선택하셔서 아이가 바닥에서 놀 수 있도록 하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해요!!
22개월 아이는 바스켓 사용 못해요. 돌 전후 아이들까지 사용 하는거예요. 사용 몸무게 제한이 있잖아요.
좌석 없이 가면 그냥 엄마가 안고 가고,밥 먹이고 , 재우고 하는겁니다. 자리가 비는 시기면 아이표 안사고 타셨다가 옆좌석이 비는 곳으로 좌석 변경도 가능하지만 요즘은 거의 만석으로 운항되서 복불복이예요.
그 나이면 낮잠 자는 연령이라 엄마가 꽤나 힘드십니다. 좌석 두개로 가시는게 아이도 엄마도 편해요.
아이 과자, 놀잇감 챙겨가시면 좋아요. 색칠공부, 작은 인형이 도움 되었었어요. 대한항공은 뽀로로 워터펜을 줬는데 이건 매번 바뀌는 것 같아요. 영상 보여주는 댁이면 태블렛 챙기시고요.. 기내용 화면은 그 연령대 아이가 보기 불편한 높이예요.
기내 짐은 수화물로 거의 다 부치고, 기내는 가볍게 들어가는게 아이 케어하기 수월했어요. 저녁 도착이라 잠들면 안고 내려야 하니 손을 가볍게 하면 편하드라고요.
빨대 달린 아이 빈 물통 작은거 챙겨가서 기내 안에서 주는 물이나 쥬스 담아주면 아이가 마시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