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하면서 super shuttle 탔는데 cbd내 도어투도어로 편하게 왔어요. 부킹필요없고. 음식짐 검사시간이 오래걸려서 예측이 어려우니 더잘된듯. 1인30불 2인부턴 각각20불 이런식으로 더 저렴해지고 캐리어들도 다 이동해주고 차안 프리와이파이도 되서 좋더라고요. 음식은 신고한대로 다 검사했어요. 포장을 잘해서 내용물이 안보이는건 다 뜯어봤어요. 신고해서 검사받은 캐리어엔 승인 테잎을 부쳐주고 마지막 엑스레이때는 테잎이 없는 나머지 가방이나 짐들 다 확인해요. 음식은 신고하고 음식 전용가방에 몰아넣고 가져오는게 편해요 음식만 아니면 오래걸리진 않아요. 근데 한국에서 오면서 그건 거의 불가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