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희 집에서도 비슷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plumber를 불러서 확인해 봤는데, 집을 지을 때 온수파이프가 나무를 뚫고 지나가게 설치하는데 온수를 쓰게 되면 이 파이프에 뜨거운 물이 나무를 지나가면서 나무를 지나가는 곳에서 소리를 내더군요. 방 바박을 들춰 내고 소리의 근원지를 확인했었습니다. 혹시 소리가 난다는 시간대에 온수를 쓰시지 않으셨는지요? 저희는 한 군데에서 소리가 났었는데 주방하고 목욕탕에서 온수를 쓰면 소리가 나더군요. 두 곳의 온수를 공급하는 파이프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소리가 꽤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원인을 알고 나니까 어쩌다 소리가 나면 그러려니 하고 지나갑니다. 한 번 온수를 틀었을 때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무 수축 팽창으로 인한 구조물이 내는 소리라고 보기 힘드네요 위의 분 말씀대로 주기적으로 계속 소리가 나는 걸로 봐선 바람에 의해 무언가 흔들리고 부딪히는 현상으로 들립니다. (파이프거나 주변에 흔들릴만한) 저희 집도 지붕에서 소리가 나는데 양철 지붕임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내려가는 저녁에 한번 두번 정도 소리 나고 그 이후엔 안나거든요.
안녕하세요.음성파일도 들어주시고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말동안 이리저리 알아보니 뉴질랜드 나무 집이 대부분 같은 곳에서 건축재료를 공급해오기때문에 material 상의 문제는 없을거라해서 마음은 놓였는데요 ㅠㅠ저희가 못찾은건지 집 구조상 지붕으로 올라가는 공간이없네요.. 다들 답변주신대로 파이프가 많이 의심되네요.. 답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