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도 최소 1년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위급 수술환자조자 수술이 밀려있어서 무릎인공관절 수술은 더 늦어지고 있다 합니다. 1년 지났다 했으니 앞으로 2~3년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의 수술이 어떨지 모르나 어머니 수술을 지켜본 결과 여기서의 수술도 꽤 만족스러운거 같습니다. 다만 다른 한쪽 무릎은 언제쯤 해줄지... 2년도 더 지났는데... 오래 기다리기 힘드시면 한국서 수술하는 것도 고려해보심이... 그러나 수술이 아무리 성공적이어도 치료의 50%만 이루어졌을뿐 재활운동까지 해야 치료가 끝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작년말 탈장수술이 필요해 GP가 수술의뢰 레터를 보냈는데 위급하지 않다고 수술대기 자체를 취소해버리는 바람에 한국가서 양쪽 다 하고 왔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