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받기 원합니다. 219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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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314 NalZa
안녕하세요

자는 동쪽 썸머빌쪽에 거주하는 한인입니다.

24일 저녁 6시30분까지 집앞에 있던 트레일러가 사라졌습니다.

제가 6시30분에 나가서 10시에 집에 들어왔는데 그 시간에 사라진걸 확인하고 경찰서에 신고는 한 상황입니다.

28일날 이사를 나가야되서 집에 있는 짐을 가득 실어났는데....

통째로 사라졌네요.....

가지고 간사람한테는 필요없는 물건들이지만 저희한테는 하나하나 추억이 있는 소중한 물건들이라서요

오늘 무기력하게 하루를 보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길가다가 혹시라도 번호판이 219H1인 트레일러 보이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21 0806 4370 입니다.

케이지가 있고 회색으로된 커버로 덮여져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혹시나 글 남깁니다.
글 읽으신 모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justinwoo
많이속상하시겠어요
아직못찾으셨다면
저도 열심히 길거리에서볼께요
NalZa
말씀 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이플
으이구..나쁜놈들..할짓이없어서 연말에 트레일러에 짐까지 훔쳐간 도둑놈 천벌을 받을거라 봅니다. 부디 빨리 해결되기 바랍니다.
NalZa
물건보다 추억이 사라져서 많이 슬픈 크리스마스였습니다 ^^;
그래도 극복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메이플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davidlimjj
집 가까이에 있는  도로 cc 카메라 확인 하면 쉽게 경칠이 확인 할수 있겠는데요  . 왜냐면 트레일러가 큰 물건이라서요 .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 제 마음도 아파서 댓글  올립니다 .
정말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
마음 평안 하시고 .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실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 . 성경은 종교가 절대 아닙니다  . 믿으면 믿음으로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보게 될것 입니다 .
ㅡ 의심하면 진실과 사실을  절대 알수 없지요 ㅡ
저는 믿습니다 .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실  겁니다 .
함께 아픈 마음을 받겠습니다  .
속상한 마음 하나님께 맡겨 드리세요 .
축복 합니다 .
기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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