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월에 한 달 정도 한국에 다녀오느라 집을 비웠는데,, 돌아와서 보니 욕실 수돗물 온수 색깔이 녹슨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색깔이어서 현지 플러머 연결해서 400불이상 들여서 고쳤다고 고쳤는데 아직도 수도물 색이 깨름직합니다.. 집이커서 워터실린더가 두개인데[하나는 전기,하나는 가스] 가스를 이용해 데워주는 워터실린더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이 문제입니다..
어떤 키위친구는 워터실린더를 베케이션이로 돌려 놓고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한~두시간 물을 빼주면 될거라고 조언해줘서,, 어제까지 세번이나[1시간정도] 했는데 하루정도만 지나면 온수 색이 전과다름없내요.. 전에 살았던 집주인은 워터 실린터 바꾼지 10년 정도밖에 안되서 아직도 상태가 좋고,, 크리스탈로 된 제품이라 비싼거여서 아직은 바꿀시기는 아니라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