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타임, , 대기중에는  ( 근로법 기준 ) 아닙니다.  가게업무중,  얼마동안 인가, , 2~3통이면 급여지급은 아닌데, 혹시 뭐라고 경고나, 알림을주고 그러면 안된다고 말을 했었나요?  그러면 급여지급에 대해  좋게 묻고 뭐리고하는가 들어보세요.

제 생각에는 브레이크 타임은 온전히 개인사유시간입니다. 개인시간에는 어떠한 업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개인쉬는시간에 어떤이의든간, 단순한 일이라도 주지 않는게 원칙이예요. 전화를 쉬는시간에 2,3통 받았지만, 그 사람은 전화를 받기위해 늘 상시 대기중일거고(전화받는 일 외에 개인일을 보든, 놀았던간에)그것이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시간에 직원폰으로 착신하는 거 아닌거 같아요.

근로기준법 이야기하면 브레이크 타임에는 어떤한 일을 주어서는 안되는거 맞습니다. 근로자 신고하면 다 페이주어야 합니다.

쉬는 시간에는 전화를 받지 말라고 하세요. 그게 깔끔합니다.
참고로 보통 키위카페나 레스토랑은 브레이크타임때 전화 안받습니다.

중간 브레이크타임에는 근무시간이 아니니 전화받으면 안되죠.
지금과같이 브레이크타임에도 전화가 오게 되어있다면, 온콜차쥐가 있어야할듯합니다.

뉴질에서 어릴때부터 산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전 브레이크 타임에는 업무 관련된건 일절 안합니다. 회사생활하는데 있어서도 제 앞으로 전화와도 제가 브레이크면 안받습니다. 동료들이 대신 전화 받아줍니다. 반대로 동료들이 브레이크일때도 동일하게함으로 모두가 자유로운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착신번호를 사장 번호로 하세요.

제가 아는 식당 사장님에게 들은 말 인데요
직원이 설거지를 하시다가 시간이 딱 되면 닦고 있던 빈그릇을
그냥 다시 더러운 물에 내려 놓고 퇴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주인이라도 섭섭할 것 같아요.  그렇게 칼로 자르듯이 니꺼내꺼 따지면 각 매출은 떨어지고 서로가 손해 입니다. 직원은 사업체를 생각하고 사장은 직원 복리를 염려하면서 서로 위해주면 좋을텐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지 않으면 일이 재미가 없어요

맞아요 근데 뭐 먹을때는 먹으라고 안한다고 섭섭해 하는게 인간입니다.
싫으면 싫다고 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다 틀리기에 그 정도는 어느정도것 받아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싫다고 하고 안하시면 됩니다. 대신 다른 사소한 것도 기대하시면 안되겠지요. 사람들 사이는 다들 오고가는 정이니까요.

참 이런거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사장님 생각해서 브레이크타임시간에 전화받아주고했지만 정작 돌아오는건 사장은 그게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당연시하다고 여기는게 문제겠죠... 사장님이 잘챙겨주고 고마워했다면 이분이 과연 돈하나하나 따져가며 얘기했을까하는 한편으로 생각이듭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좋죠... 서로서로 위해주면서 고마워 일 한다면 일하는사람들도 기꺼이 받아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쉬는시간에 전화연결은 사장님한테 착신전화 연결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가게로 전화와서 직원이 받아준다면 사장대신 일해줬으니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마움을 느껴서 표현했다면 알바생도 다음에 싫어하지않고 기꺼이 전화받으려고 하겠죠. 그리고 전화받아주면 나중에 쉬는시간 조금 더 가질수 있다면 네.. 전화받을수 있습니다. 솔직히 알바생들도 그 쉬는시간에 풀로 쉬고싶습니다. 솔직히 알바생으로서 일하는것과 쉬는시간까지도 칼같이 지켜야된다면  당연히 작성자분과 똑같은 느낌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 키위에 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해요 일도 잘하고. 솔직히 쉴때는 편하게 쉬고 일해야 솔직히 일할때 에너지도 생기고 일하죠. 업주생각해서 일열심히 하는거 좋죠.. 근데 그거 계속하다가.. 제대로 못쉰다고 생각하면 체력적으로 피곤해져서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스물스물 듭니다. 전화받아주고 3개월 6개월 일하는거보다 제가 사장이라면 쉴땐 쉬게해주고 위해줘야 알바생더 6개월 할것 10개월 하고 1년하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더더욱이 지금 아직까지 뉴질랜드에 사람도 충분치 않은데 장기적으로 일할수 있는 그런환경을 알바생을위해 만드는게 더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