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깨끗하고 좋은데 아마 학교들이 멀어서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있으면 어느 학교로 통학하게 되는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마이터텐 쪽으로 길이 생기면 교통도 편리할 것 같고 좋은데 언제 건설해 줄런지 모르겠네요. 5년전에 그 쪽 집들 구매하려고 보고다녔었는데 아직도 건설이 안되네요. 계획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도로 건설은 이미 10년전에 공청회 끝나고 2020년도 예산에 타당성조사 비용이 잡혔으나, Covid 난국으로 인해 예산편성은 당분간 어려울거라 봅니다.
이 나라의 모든 도로 건설이나 학교 건설이 모두 10년동안 제안-공청회-타당성 조사하는게 일반적이죠. 그 다음은 언제 될지 모르고. 참고로 홉슨빌컬리지의 경우 1990년대말에 이미 제안하고 공청회했으나, 부지 선정에 하세월, 그러다 홉슨빌포인트 개발하면서 거기서 나온 콘트리뷰션과 토지매각대금으로 지은거죠. 말 나오고 건설되는데 딱 20년 걸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