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4-5년전 ) 에 한 경험이지만 제 경우를 그냥 참고하시라고 댓글 드려요~^
제 아이를 스피드 브라캣 방식으로 교정 했는데요
그 방식이 가격이 비싼대신 단 기간이고 잇몸에 걸리는 부분이 좀 작아 덜 불편할 거 같아 아이를 위해 그걸로 선택해 bachman에서 교정 받았어요,
그 당시는 10개월 만에 끝나 음식 먹을때나 아이의 불편한 기간이 짧아서 너무 좋았는데 교정 장치 빼고 1-2달 만에 이가 다시 틀어져서 물어보니 자라나는 아이라 할 수 없다는 의사의 대답으로 무마하고 다른 조치를 취해 주지 않아 어금니는 서로 안 물리고 앞니는 비뚤어지고 안 맞고 교정 전보다 지금이 더 불편하다고 해요~
그 때 마지막 검진에서 아이가 자라서 그렇다니 너무 황당하고 더는 말해도 소용 없다는 걸 알고 거긴 다시 안가요.
지금은 기술이 더 좋아졌을 수도 있지만 넘 책임감이 없어서. ㅠㅠ
둘째는 다른 곳에서 일반 교정 했어요..
이건 저의 경우고 다른 만족하신 분들도 계실테니 ~~
교정하는 이유와 상태 , 케이스 마다 다르니 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큰아이가 거기에서 교정을 했는데요. 발치하지 않고 했어요. 다른 곳에선 발치하는 것을 권유받았는데요, 발치없이 가능하다고 해서 Bachman 에서 했어요 . 기간은 2년 가까이 들었구요. 교정기 뺀지 한 6개월 정도 지난것 같은데요, 아직 이가 틀어지거나 하진 않았아요. 아이 치아 상태에 따라 다 다르지 않을까요?
교정기 뺀후에 브리켓 (정확히 기억이…)를 주면서 잘때 끼고 자라고 하더군요. 아이가 아직 자라는 중이라 변형이 생길수 있다고요.
제 아이는 더이상 자라지않아 괜찮은것 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