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가이드 고무 교체할 수 있는 정비소 있나요?
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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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2/2022. 19:24
아본데일
자동차
안녕하세요. 車는 렉서스 GS350(2008년식)입니다. 엔진은 2GR-FSE이구요. V6 3500cc. 105000km.
시동시에 희고 푸른 연기가 나오고 엔진 오일이 소모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차는 엄청 잘 나갑니다.
아무래도 밸브 가이드 (valve stem seals)를 교체해야할 것 같은데 키위 정비 업체는 귀찮다고 안 하겠다네요. (이게 도대체 뭔지;;;;) 락커 커버에 쌓인 슬러지가 원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일단 밸브 가이드라고 단정짓고 있습니다.
퓌곤하네요. 情든 차라서 처분하기도 애매합니다. 실력 좋으신 한국인 정비사분을 찾습니다.
kiwihaha 151.♡.135.34
증상이 밸브 가이드 고무 맞는것 같습니다....일단 엔진의 헤드를 내려서 캠 샤프트와 밸브및 스프링을 일일히 다 분해하고(타이밍 벨트및 기타 벨트도 물론) 밸브를 잡고있는 가이드 씰을 교환해 주는 작업 입니다. 사실 부품값은 얼마 안하는데 작업이 보통 작업이 아닙니다.. 차라리 그냥 엔진 교체 하는것이 훨씬 쉬울 정도구요... 작업 비용도 기본 천오백불 이상은 부를텐데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은 작업이라 안한다고 했는가 보네요. 오래 타실 차 라면 몰라도 그냥 오일 보충하시면서 타시는것이 맞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그보다도 플러그가 오일에 젖어서 연소에 문제가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플러그 체크를 먼저 해 보세요... 한국 업체들도 웬만한 곳은 안한다고 하기 쉬울거라 봅니다....
그보다도 플러그가 오일에 젖어서 연소에 문제가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플러그 체크를 먼저 해 보세요... 한국 업체들도 웬만한 곳은 안한다고 하기 쉬울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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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haha 151.♡.135.34
아... 새거나 하는게 아니고 그냥 오일 먹는 겁니다... 오일이 피스톤 쪽으로 올라오는것은 흔히 말하는 보어링을 하는 거구요.. 요즘 차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런경우 보기 힘듭니다. 가이드 고무가 엔진 상부의 밸브를 잡고있는 고무인데 열에 노출되고 시간이 오래되어 경화가 되면 간격이 넓어져서 그쪽으로 오일이 연소실 쪽으로 넘어 갑니다... 오일이 연소되어 흰 연기가 나고 오일도 줄어 들구요...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미세하게라도 그런 경우가 많구요 문제는 6기통에 후륜구동 엔진이라 작업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씰이 밸브당 하나이니 밸브 24개를 빼야 하는 것이지요..직렬 6기통이면 몰라도 v6 면 헤드도 2개이니 ㅠㅠ 소형 4기통 차량 이라면 반나절 만에도 가능한 작업 이긴 합니다...
Dlstoddlfks 121.♡.195.194
하하님 혹시 직업이 뭔가요? 모르시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