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일)새로운 확진자 14,941명, 5명 중환자실, 305명 병원입원치료받고 있으며, 1명추가사망이라고 합니다. 

어제 13,606명 확진자와 263명병원치료보다 더 많은 기록 경신을 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주동안 30세미만 환자-59%, 50세 이상-$12%입니다. 사례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0-19세 25%, 20-29세 25%입니다.)

확진사례중 10세-29세가 가장 높은 양성반응보였지만, 반대로 입원환자의 대부분은 50세이상이라고 합니다.

 노스랜드(225), 오클랜드(9046), 와이카토(1519), 베이오브플렌티(812), 레이크스(208), 혹스베이(136), 미드센트럴(142), 황가누이( 19), 타라나키(100), 타이라휘티(69), 와이라라파(45), 캐피털 앤 코스트(516), 헛 밸리(373), 넬슨 말보로(158), 캔터베리(981), 사우스 캔터베리(44), 남섬남부( 532), West Coast(9), 5명은 출처불분명

(PCR검사양성 5747명, 나머지는 RAT테스트에서 확인)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오미크론 R수치-3.74을 기록했다고 하며, 이는 평균 1명 감염자가 3.74명에게 감염전파를 시키는 수치라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미얀마가 2위로 R수치 3.19입니다.

R수치가 1미만로 떨어져야만 사례수가 감소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어제 PCR검사 27,789건중에 양성률은 28%이랍니다.

오클랜드 핸더슨 인터스쿨이 2주동안 폐쇄하며, 온라인수업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거의 모든 교실에서 학생/교직원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한교실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169명의 학생이 가족접촉자로 분류되어서 자가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이랍니다.

지난 목요일까지 전국 학교 5곳중에 1곳에 감염사례가 있었으며, 이는 549개의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중에 오클랜드지역 학교 326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70%이상의 적격인구가 부스터샷을 접종완료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도메인에 캠핑시위대가 어제부터 머물고 있다고 하며, 이지역에 차량통행을 금지한답니다. 의무화 반대 시위 20일차이며, 경찰은 합법적인 항의권리를 존중하지만, 국회는 불법적인 시위에 대해서, 시위대가 해산할 때까지 어떠한 협상/대화도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