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월) 아던 총리는 오미크론이 3월 중순/말에 정점에 이를것이라고 하며, 3-6주이후에 정점이 지나면 신호등시스템을 변경할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될 것이라고 하며, 현재는 코로나 새로운 변이, 유행성 독감등 때문에 신호등시스템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다가올 겨울철 독감/새로운 변종에 대비하기 위해서 신호등 시스템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정점에서 하향을 예상하는 3월말에는, 점차적으로 제한(백신접종의무화를 완화)을 조금씩 완화할 것이라고 합니다.(오미크론 취약한 사람들에게 영향이 적게 미치는 부분부터 완화시작, 의료시스템이 대체할 수 있을 때부터)
3월말 오미크론이 햐향곡선을 그리면, 백신패스제도를 폐지할 수 있을 것이며, 의료부분과 특정분야 근로자들에게만 적용을 고려할 것이라고 합니다. 확신한 것을 백신패스의무화를 완화할것이라고 합니다.
최대 200,000개의 RAT키트를 학교에 분배하고 있으며, 이것은 교직원이 직장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것이라고 합니다.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신호등 적색과 오미크론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업들에게 재정지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접객업, 식당, 숙박업, 이벤트등의 타격이 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답니다.
-Covid Support payment
-Business Cashflow loan scheme
-세금 상환시기 연장등
Covid Support Payment는 최대 24,000불을 지원하며, 기업당 $4000 + $400(풀타임직원당, 최대 50명까지)입니다.
2월 15일 오미크론 대응 2단계로 전환하기전 6주이내에 연속7일동안 40% 매출하락하는 비지니스는 신청가능합니다.
1차지급은 2월 28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지급은 3월 1일부터입니다.
6주동안 격주로 제공되며, 총 3회에 걸쳐 지원합니다. 오미크론 최대정점이 6주로 가정하고 6주동안 지원금을 지급한답니다. 6주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추가연장지급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Business Cashflow 제도에 대해서, 이미 융자받은 기업도 추가로 10,000불(2년 무이자)를 신청할 수 있답니다. 이미 대출받은 회사는 5년의 새로운 상환기간과 첫 2년 무이자로 $10,000불 추가 대출가능합니다.
또한 gst, 세금등의 납부기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국회 시위 14일차 시위대와 대치 중 7명의 경찰이 부상을 당했으며, 현재 약 1000명 이상의 사람, 800대의 차량, 750개의 텐트가 시위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위대에 참가한 최소 5명의 경찰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