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비치헤븐으로 이사왔어요. 저도 예전부터 안좋다고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 백인 젊은 가족들이 많이 이주해서 그런지 좀 분위기가 바뀌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집은 해변가에 가까워서 그런지거의 키위,유럽피언등이 많고 많고 이웃들 직업도 대부분 안정적이라 사는데는 만족합니다. NZ 하우징 몰려있는 곳이 두 군데 있는데 이것만 피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관계자분들을 알고 계실듯요). 가끔 운전하다보면 너무 난폭하게 한다던지... 하는 경우도 두번 봤습니다. 뉴질 하우징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그쪽이 바이크족이 몰려있다고 들었어요. 장점은 고압선이 거의 없는 레지던트 지역이고 아직 타운하우스가 아직 많이 개발되지않아 집과 집사이가 멀구요.(프라이버시면에서 굿) 이웃만 잘만나면 조용한 동네입니다. 단점은 모토웨이 가려면 10분전후로 걸리는데 코비드전에는 엄청 막혔는데 요즘은 재택이 많은지 그냥 다닐만 합니다. 그래도 어딜가든 좀 거리가 있는게 젤 큰 단점인듯요. 데사일은 보통 6-7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벅데일 에 살고있 는 교민입니다. 현재 이곳으로 이사온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전엔 노스쇼어 스니눅 에서 8년정도 살았고요 지금 아주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전혀 생활하는데 문제없고 도둑도없고 조용합니다. 옛날엔 마오리. 페시픽류의 인종들이 많이 살았지만 현재는 그렇지않고 아시안 백인 유러피안들이 대다수 살고있습니다. 이사고려 하신다면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