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던 총리는 국경개방과 3년째에 접어드는 MIQ시스템에 대한 정부의 계획을 11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경개방은 5단계로 나누어 점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입국날짜는 2월 20일 내각회의 후 결정과 조정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주 금요일부터 부스터샷을 2차접종 후 3개월로 단축하여, 오미크론의 확산에 대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추가로 백만명의 인구가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전체 적격인구 306만(18세이상)이 접종을마칠 수 있다고 합니다.
12세이상의 부스터샷은 다음주에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국경개방에 대해서, 2월 27일, 일요일 11:59pm부터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시민과 필수근로자들은 MIQ격리없이 입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답니다.
또한 3월 13일부터는 다른 나머지 국가들로 부터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예상한답니다.
-2월 27일부터 호주로부터 뉴질시민/영주권자, 필수근로자입국
-3월 13일부터 호주이외의 나머지 국가로부터 뉴질시민/영주권자 입국, 워킹할리데이비자시작
-4월부터 유학생, 기술비자소지자등의 비시민권자 입국(이미 입국비자소지자들)
-7월 호주, 미국, 영국,일본과 같은 비자면제국가의 비시민권자 입국
-10월 나머지 모든 국가 입국허용
백신접종마친분들은 MIQ격리없이 자가격리를 해야하며, 핵심필수근로자들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특별규정을 정해서 입국허용할 방침이라고 예상한답니다.
자가격리기간은 국내 오미크론 밀접접촉자의 기간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현재 오미크론 대응 1단계에서는 자가격리 10일입니다.(2단계에서는 7일입니다.)
어제 아던총리의 기자회견에서 MIQ자리확보에 어려움을 처한 사람들의 비참한 상황을 있다고 하며, 그와 반대로 MIQ시스템이 국내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했다고 하며, MIQ병목현상을 이제 완화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