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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21. 18:27 coffee1 (27.♡.227.128)
기타
이사갈 집을 구해야하는데 정말 어렵네요. 제가 골라서 갈 입장이 아니다보니 날짜랑 어지간한 조건만 맞으면 무조건 신청서를 넣고 있는데요..여기서 몇년 살동안은 모두 가스보일러와 힛펌프가 있는 집이었어요...
1. 신청서 넣은곳중 한곳은 사진에서 보듯 작은 우드버너가 있는 집이에요. 해는 잘 들긴 하던데, 그래도 겨울엔 이동식 전기히터보다 힛펌프가 저렴해서 좋았는데, 여긴 우드버너네요. 머 얼마나 사용하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웰링턴입니다;;;) 비용이 힛펌프랑 비교했을때 비슷한 수준일까요...비용도 비용이지만 관리도 걱정이긴 합니다...
2. 워터실린더도 아직 사용해본적 없는데...뷰잉때 찾아봐도 없길래 물어보니 천정에 있다는데...그렇기도 하나요?? 검색해보니 집을 오래 비우는경우 말고는 계속 켜놓는거 같긴하던데, 천정에 있으면 불편한게 있을까요? 계속 켜놓으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려나요? 저흰 두식구라 온수 사용량이 많진 않아요...평소에 genesis 이용하는데 한겨울엔 전기,가스 다해서 150정도, 여름엔 120정도 나옵니다...
뷰잉을 다닐수록 한가지씩 큰 단점들이 있어서 힘드네요. 신청한다고 계약이 이뤄지는건 아니지만서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