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동안 카누 사서 타 마시다가, 우연히 들린 카페 커피가 괜찮길래 그냥 그 카페에서 사용하시는 원두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마셔요. 로스팅해서, 고객이 원하는 입자크기로 갈아서 포장해서 보내주세요. 온라인으로 원두 주문하실 수 있는 웹사이트 많이 있으니까 살펴보세요. 카페들 투어로 원하시는 맛을 찾아보셔도 좋구요.
제가 주문하는 원두는 Atomic 웹사이트에서 Supreme이에요. 저희 동네 한 유명한 카페는 Atomic Veloce를 주로 주시던데 저는 Supreme이 더 좋았고, 같이 가신 분은 Veloce가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카페에서는 직접 자체브랜드로 원두 판매하시는 곳들도 있는데 몇몇 곳들은 추천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추천받은 카페들 가보려고해요.
샐리님도 입맛에 맞는 커피 찾으시길 바랍니다.
네, 한인마트에서 샀는데 제가 좋아하는 빨간색은 가끔 없을 때도 있어요. 10개 한 상자에 8-10불 정도였어요. 세일할 때 몇 개 사뒀는데 한국 온라인 샵 가격 보시면 고민이 시작되더라구요. ㅎㅎㅎ 배송대행을 알아봐서 한국에서 커피를 주문해서 먹어야 하나..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ㅎㅎㅎ 샐리님 취향과 마음이 편하신 쪽으로 살펴보세요. ^^
슈퍼에 "Avalanche" 라는 브랜드 'Melt' 로 써 있는 녀석 (붉은 색 패키지) 시도해 보셨음 합니다. 한국에서 온 입맛인 저는 괜찮았는데 시도 권유 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좀 그러면 Robert Harris 의 Italian roast도 시도해 보세요 저는 Melt 가 더 좋았는데 취향을 잘 모르겠어서 두 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