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목) 브름필드 보건국장의 오미크론변이가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발생했다고 하며 인터뷰중입니다.
오미크론 최초 확진자는 독일여행자이며, 화이자백신접종자라고 합니다. 12월 12일, 크라이스쳐지 MIQ에서 둘째날에 발견됐다고 하며, 같은 층에 머물고 있는 다른 격리자로 부터 분리해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호텔이름은 공개할 수 없답니다.)
독일에서 두바이를 거쳐 오클랜드에 도착후 국내선을 이용해 크라이스쳐지로 miq로 이동했으며, 같은 비행기의 다른 승객들은 2개의 호텔에 나누어져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로토루아 MIQ에서도 3명의 영국, 스페인, 나이지리아여행자 3명(12월 11일)이 오미크론 변이확지자로 판명되어, 오클랜드 제트파크 MIQ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과 승무원, 버스기사등도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같은 비행기의 다른 확진자는 델타변이 확진자라고 합니다.(현재 82명의 밀접접촉자 확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MIQ격리시설에서 14일지내야 하며, 잠복기는 델타변이보다 적은 7일이내에 탐지될것이라고 합니다.
브름필드 보건국장은 오미크론이 커뮤니티에 발견된다면 지역별로 락다운이 필요한지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오미크론 변이가 뉴질랜드에 처음 발견되므로써 내년 1월/2월 국경개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며, 정부는 내년 예정된 국경개방에 재검토여부는 현재는 너무 이르며, 내년 1월초에 재검토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뉴질에 도착함에 따라, 내년 국경개방을 연기하고 영국에서 오는 승객을 제한해야 하며, 자가격리관리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합니다.
블름필드 보건국장은 오미크론변이 등장으로 인해, 부스터샷을 6개월미만으로(2차접종 후) 단축해야할지를 장관들과 의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프로토콜
-오미크론이 사례가 발생하면, 해당 항공편의 모든 사람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
-같은 층에 머물고 있는 MIQ층의 사람은 밀접접촉자로 분류
-추가 데이터가 나올 때가지 격리시설 10일유지
-1차검사가 나올때가지 방을 절대 나올 수 없음/ 확진확인 후 다른 격리시설로 이동